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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16일부터 저신용 소상공인 전용 정책자금 총 8천억원 규모로 지원 시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는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전통시장자금 8천억원을 1월 16일(월)부터 신규 공급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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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일자리는 결국 기업에서 나온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쇼크에 정부가 3조6000억원을 들여 55만 개의 일자리를 직접 창출하겠다는 ‘코로나 뉴딜’을 들고나왔다. 또 벼랑 끝에 몰린 주력 기업이 일시적 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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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돈 풀어도 왜 푸는지는 따져봐야
장정훈 산업 2팀장 약국 앞의 마스크 줄서기 혼란이 이번엔 소상공인 대출 창구 앞에서 재연되고 있다. 정부는 1일부터 코로나19로 막다른 길에 몰린 소상공인을 돕겠다며 신속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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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000만원 대출 예약하려고 밤 새우게 하는 행정
마스크 사태의 판박이다. 긴 줄서기 끝에 출생연도 홀짝제(마스크는 5부제)까지 동원됐지만 줄은 여전한 데다 정작 꼭 필요한 실수요자는 계속 허탕 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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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도 없이 돈부터 풀라니…코로나 대출 병목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코로나19 경영애로자금 대출을 위해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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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출 홀짝제…시장 상인들은 "그래도 너무 먼 길"
지난 2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 앞에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대출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정부가 소상공인을 위한 대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지만, 현장의 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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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시중은행에서도 소상공인 대출 가능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연 1.5% 금리의 긴급경영자금 대출이 4월 1일부터 시중은행과 기업은행에서도 시행된다. 신용등급이 낮으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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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코로나 대출…신용등급 알아야 헛걸음 안 해요
정부가 소상공인 긴급대출 ‘병목 현상’을 풀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앞으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무조건 찾지 말고 본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시중은행 ▶기업은행 ▶소상공인시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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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출도 홀짝제…'대출 병목' 해소 방안 "5일내 대출"
소상공인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대출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정부가 긴급대출 ‘병목 현상’을 풀기 위해 금융기관 역할을 나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