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스토리] 은빛 낭만 쌓인 설산, 가볍게 오를 길 있다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의 은빛 장관겨울 산에는 여름 산에 없는 ‘극한의 낭만’이 있다. 소복하게 쌓인 눈을 밟으며 산길을 오르고, 눈꽃 만발한 나무를 헤치며 정상에 오르
-
겨울방학에는 디즈니랜드가 부럽지 않은 테마파크로 간다!~
특별한 나들이가 필요한 때다. 겨울방학이 되어도 온종일 집과 학원 사이만 쳇바퀴 돌 듯 오가거나, 모처럼 쉬는 날에도 하루 종일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 야외활동이 부족한 아이들이
-
풍경이 달리는 눈꽃열차
겨울 여행의 백미(白眉)는 뭐니뭐니해도 눈 구경이다. 특히 도시 생활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새하얀 눈은 청량제보다도 더한 상쾌함을 안겨준다. 하지만 눈이나 얼음으로 길이 험하기 십
-
경북 영주 눈썰매장 18일 개장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소백산 눈썰매장이 오는 18일 개장된다. 썰매장은 폭 50m, 길이 120m 크기의 슬로프를 갖췄으며, 내부에 굴곡을 만들어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데다 소백
-
충북단양군,온달지구등 4개 관광지개발 본격착수키로
[丹陽=安南榮기자]유람선 화재사고 등에 따른 관광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충북단양군은 내년 중 신단양 수변(水邊)가로공원 조성을 끝내고 온달지구 등 4개 관광지 개발을 본격 착
-
소떼 뛰노는 초원에 晩秋의 햇살 가득-관광목장 인기
제천에서 영주로 이어지는 5번국도를 달리다 단양군 사인암주유소에서 사인암 쪽으로 빠져 저수령고개를 숨가쁘게 오르다보면 해발 8백50m쯤에 넓은 초지와 현대식 건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
축산.관광업 접목한 관광목장 처음 선보여-단양축협
축산업과 관광업을 접목한「관광목장」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충북단양군대강면 소백산줄기 한켠에 등장,도시민들이 좀처럼 맛보기어려운「초원의 집」낭만을 누구나 언제든지 즐길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