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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끙 앓던 다방을 살려줬다, 서울 시내 뒤집은 ‘분홍 전화’ 유료 전용
분홍빛 간이 공중전화가 4월 초부터 서울시내에 등장한다. 1967년 3월 17일자 중앙일보 4면에 실린 기사입니다. ‘다방, 약국, 잡화상, 빌딩, 매점 등 전화요금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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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남 공작에 새로운 「패턴」|대통령 저격범 문세광의 배후를 추적한다
민단 분열 후 반민단화 재일한국 청년 동맹은 원래 민단의 하부 행동대였던 것이 3년 전 민단 분열의 여파로 반민단·반정부파 손아귀에 들어간 불온 변신조직이다. 한청의 전신은 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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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에 손못쓴 결함건물
아세아백화점의 화재는 시설 구조면에서 불만 나면 손을 쓸수없는 결함을 안고 있었다. 백화점 1층은 건평 4백평에 84개의 점포가 밀짐돼 있는데도 비상구 하나없이 폭2m 길이3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