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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분쟁-전면전으로 확대될까|소의 예방 기습전 가능성과 배경
『누구나가 탐내는 고깃덩이지만 너무나 질겨서 아직까지 먹혀본 적이 없는 나라』 (십전 대회에서의 주은래 발언)를 자처하는 중공이 최근 들어 소련의 「기습 전」 가능성에 진지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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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공국경 충돌
13일 정통한 소련공산당소식통에 의하면 중공군정규부대들이 신강-「카자크스탄」지구의 중·소국경을 월경하여 소련영토 약62평방km를 10일이상 점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