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산꼬마살해|진범은 13세소녀

    경찰은 남산에서 명옥(6)양을 살해한 범인으로 열세살난소녀 조모(가명·서울서대문구현저동)양을 검거했다. 서울시경특수반은 어린이의 머리카락를 두번이나 잘라판적이 있는 조양을 시립아동

    중앙일보

    1966.05.28 00:00

  • 한국판배드·시드

    남산 어린이 살해사건의 진범이 잡혔다. 그동안 수사선상에오른 혐의자만 하더라도 10여명이된다. 무당, 친척, 이웃사람, 소년원생, 심지어 그 어머니까지가심문을 당했었다. 이러한 경

    중앙일보

    1966.05.28 00:00

  • 정신이상자의 소행으로 결론

    남산 김명옥양 살해사건을 수사 지휘하고 있는 서울지검 강력부 심성택 부장검사는 23일 경찰 수사반의 보고와 기록을 검토한 끝에 정신병자와 미신을 믿는 광신자들의 범행이라는 결론을

    중앙일보

    1966.05.23 00:00

  • 무당 이 씨와 부모를 문초

    속보=남산 소녀 살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4일 미신에 의한 액땜살인이 아니면 가족관계의 원한이 빚은 살인으로 보고 수사를 압축하고 있다. 경찰은 14일 죽은 명옥양 집의 흉사

    중앙일보

    1966.05.14 00:00

  • 좌익에 학살된 부친 앙갚음 세 가족 독살

    【밀양】아버지가 좌익분자에게 살해당한 앙갚음으로 친할머니와 사촌동생 등 3명을 독살하고 자신도 아버지 묘 앞에서 자살한 사건이 있다. 밀양읍 내이동 4구에 사는 손영순(19·난장이

    중앙일보

    1966.04.08 00:00

  • 용화교주 살해범의 수기

    【김제=전주주재 고광준 기자】27일 새벽 원각사(전주시 동부 완산동 소재)에서 용화교주 서백일(79)씨를 살해한 소윤하(23)의 수기가 29일 김제군 금산면 청도리 백오동에 있는

    중앙일보

    1966.03.30 00:00

  • 본사가 발굴한 [6·25]비사|여교사의 숨은 무훈

    6·25 최초의 전승지였던 충북 음성 지구 목고개 전투에서 적 1개 여단을 섬멸하는데 수훈의 공을 세운 한 국민학교 여교사가 바로 2년전 살인마 고재봉에 의해 1가족 5식구가 몰살

    중앙일보

    1965.1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