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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세계 최고 대학의 아주 특별한 커리큘럼 고전 200권 읽기
미국 명문대 세인트존스칼리지는 아주 독특한 대학이다. 철학·경제학 같은 세부 전공이 없다. 모든 학생의 교육과정은 하나로 동일하며 졸업 때 ‘인문 교양학사’ 학위를 받는다.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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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고전 200권 읽고 토론” 세인트존스칼리지의 교육법
카넬로스 총장은 ’고대 그리스에서 수사학과 수학을 함께 배웠듯 교양교육은 인문학과 과학이 만나는 연결 지점을 탐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변선구 기자] 과학기술이 그 어느 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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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배운 사람이 아니라 배울 수 있는 사람 키워야”
21일 열린 국제교양교육포럼에는 각국의 교양교육을 대표하는 세계의 지성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주제는 변화의 속도가 빠른 현대사회에서 교양교육의 역할은 무엇이며 어떻게 달라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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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교양교육의 가치 재발견한다
━ 제1차 국제 교양교육 포럼 학문 간, 전공 간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창의적인 융합 인재 육성이 시급해졌다. 이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달 21~22일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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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교양교육의 가치 재발견한다
━ 제1차 국제 교양교육 포럼 학문 간, 전공 간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창의적인 융합 인재 육성이 시급해졌다. 이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달 21~22일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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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리포트] 경제학·이공계 강한 800년 역사의 영국 2대 명문 케임브리지대
케임브리지대 킹스칼리지 식당 전경. 킹스칼리지는 1441년 당시 영국의 왕이었던 헨리 6세가 세웠다. 케임브리지대 학생들은 전공 강의 외에 수퍼비전과 숙식 등을 각자 소속된 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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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떠오른 중국 어떻게 볼 것인가
데이비드 맥뮐렌 영국 케임브리지대 세인트존스칼리지 특별연구원(오른쪽)과 라종일 우석대 총장이 지난달 28일 만나 대담을 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데이비드 L 맥뮐렌 - 라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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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학 25선
뉴스위크의 이색 평가 “이 학교는 이래서 최고” 신발이나 자동차, 웹사이트, 그리고 파파라치가 찾아다니는 스타들처럼 대학의 인기도 기복이 있다. 사실 대학들이 특정 해에 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