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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죄책감에 사로잡혀 지냈습니다"… 이준석 전 세월호 선장 옥중 편지 공개
무기징역을 선선고 받고 복역 중인 세월호 이준석 선장 옥중 편지.[사진 장헌권 목사] “저 자신을 자책하면서 하루도 지난날을 잊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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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5주기 광화문 '기억 공간' 찾은 시민들 "잊지않겠다"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5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기억과 다짐의 릴레이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권유진 기자 “슬픔과 눈물 없는 평화로운 저 하늘로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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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차명진·정진석 발언, 진심으로 사죄"…19일 당 윤리위 소집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 앞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5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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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우리는 모른다···숨겨진 세월호의 진실 3가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책임자 17인' 명단 발표를 앞두고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을 하고 있다. 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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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세월호 막말’에 황교안 “부적절 발언, 조치 취하겠다”
세월호 5주기 추모식 추모사하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차명진 전 한국당 의원의 세월호 유족 비난 망언 논란과 관련해 당 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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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식 장식한 한 목소리
희생자에 전하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추모관 내 나무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심석용 기자 "많이 무서웠죠. 이제는 편히 쉬세요. 미안합니다" 16일 오전 10시 인천가족공원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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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생존자 "세월호 '지겹다' 할 수 있는 건 당사자뿐"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두고 '지겹다'는 일부 반응에 대해 삼풍백화점 참사 생존자가 "'세월호 지겹다'고 말할 수 있는 건 당사자뿐"이라고 지적했다. 자신을 삼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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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에 달아오른 정치권…“소시오패스의 전형”
차명진 전 한국당 의원 [중앙포토]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유가족을 비하하는 자유한국당 전ㆍ현직 의원의 발언에 정치권이 격하게 반발했다.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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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떠난 팽목항···홀로 5년 지킨 우재 아빠의 사연
단원고 고(故) 고우재군 아버지 고영환(51)씨가 16일 진도 팽목항을 함께 지키는 진돗개 4마리 중 '팽이(수컷)' 목을 어루만지고 있다. 개들은 진도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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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전국 곳곳에서 세월호 5주기 추모 물결
15일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은 영암 지역 중·고등학생과 주민들이 제주에서 가져온 유채꽃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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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따끔거리는…세월호를 새기는 또 다른 방법
영화 ‘생일’에서 순남(전도연)이 세상을 떠난 아들 수호(윤찬영)가 다니던 학교를 찾은 모습. 텅 빈 교실 창문에 아이들을 기리는 쪽지가 가득하다. [사진 NEW] 생각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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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지도부 세월호 고개 숙일 때…"참 징하다"는 차명진·정진석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자유한국당의 추모 풍경이 엇갈렸다. ━ ◇“일동 묵념”…추모 나선 당 지도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운데)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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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철저”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희생자 유가족에 위로를 전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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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세월호 유족 징하게 해 먹는다"···논란되자 글 삭제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 [중앙포토]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전 한나라당 의원)이 세월호 참사 유족을 향해 망언을 쏟아낸 것을 두고 비판 여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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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다 노래하지만 많이 아파”…세월호 엄마들의 세번째 연극
━ 연극배우 된 세월호 어머니들 4.16 가족극단 '노란리본'의 공연 모습. 세월호 희생 학생, 생존 학생 어머니들이 연기하고 있다. [사진 노란리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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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여야 대표, 세월호 추모행사 참석…황교안은 따로 참석
━ 세월호 참사 5주기에 여야 대표들이 일제히 추모 행사에 참석합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전남 목포신항에 인양돼 있는 세월호. [프리랜서 장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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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록관’ 찬반 나뉜 진도 “세계명소” vs “트라우마“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우리는 왜 팽목항을 지켜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 모습. [사진 세월호 참사 5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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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산서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
세월호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밤 사고해역과 인접한 전라남도 진도군 팽목항 등대에 달무리가 내려앉아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참사 5주기를 맞아 16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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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늘 세월호 5주기
오늘 세월호 5주기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공간을 찾은 한 유가족이 안산 단원고 2학년(사고 당시) 반별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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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슬프지 않은 봄을 위해 ” 팽목항 추모객들 유채꽃 뿌려
15일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은 영암 지역 중·고등학생과 주민들이 제주에서 가져온 유채꽃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더 이상 슬프지 않은 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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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세월호 유족들,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지겹다”
차명진 전 한국당 의원이 세월호 참사 5주기 하루 전날인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막말’을 적었다. [사진 차명진 페이스북 캡처] 차명진 전 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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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슬프지 않은 봄을 위해…" 추모객 모인 진도 팽목항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추모객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유채꽃을 바다에 뿌리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더 이상 슬프지 않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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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할게”…세월호 5주기 맞는 단원고 주변, 여전한 추모 목소리
오늘 16일은 세월호 참사 5주기다. 사진은 경기도 안산 원고장공원에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들이 설치한 풍경. 이병준 기자 15일 오후 1시쯤 경기도 안산 단원고 앞. 바람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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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책임자 17인' 발표···朴·황교안·우병우 포함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책임자 17인' 명단 발표를 앞두고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을 하고 있다. 남궁민 기자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