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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이준석 선장 과거 10년전 인터뷰 공개
승객들을 두고 홀로 탈출해 논란이 된 여객선 세월호 이준석(69) 선장의 10년 전 인터뷰가 알려졌다. 2004년 1월 1일자 제주투데이 사회면에는 이준석 선장이 처음 배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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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軍 "통영함 투입 어렵다"…대체 왜? 논란 키워
국방부가 18일 첨단 수상구조함 ‘통영함’을 세월호 침몰 해역에 투입하는 것이 어렵다고 밝히며 논란이 일고 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통영함에 탑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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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 476 → 474 → 475 … 다시 476명으로 바꾼 해경
침몰한 세월호의 구조와 수사를 담당한 해양경찰의 부실한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사고 초기부터 줄곧 세월호에 몇 명이 탔는지를 파악하지 못해서다. 세월호를 운영하는 청해진해운의 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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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거짓 인터뷰' 논란 홍가혜-MBN 수사 착수
MBN 공식 사과 [사진 MBN 화면 캡처] 경찰이 거짓 인터뷰 영상을 내보내 논란을 일으킨 종합편성채널 MBN와 홍가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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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홍가혜 인터뷰 허언으로 드러나…보도국장 '공식사과'
MBN 공식 사과 [사진 MBN 화면 캡처] 종편 채널 MBN이 민간잠수부 홍가혜 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히고 사과했다. MBN 이동원 보도국장은 18일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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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관련 홍가혜 인터뷰 내보낸 MBN, 보도국장 '공식사과'
MBN 공식 사과 [사진 MBN 화면 캡처] 종편 채널 MBN이 민간잠수부 홍가혜 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히고 사과했다. MBN 이동원 보도국장은 18일 오후 1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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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분노케 한 안전행정부 이경옥 2차관 브리핑
지난 16일 오후 2시 침몰사고에 대한 브리핑에서 이경옥 안전행정부 2차관이 “368명이 구조됐다”고 발표했으나 오후 4시30분 “368명 구조는 집계 착오”라고 해명하며 혼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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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사진 찍히러 왔나" 가족에게 쫓겨난 정치인들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된 여객선의 실종자 가족들이 16일 밤 팽목항에서 10시간이 넘도록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이윤석 국회의원 일행이 경비정을 타고 사고해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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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선장 "승객과 가족에게 죄송, 면목없다"
침몰한 세월호 선장 이모(69)씨가 17일 오전 전남 목포해경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0분께 목포해경 수사계에 모습을 드러낸 이씨는 윗옷에 부착된 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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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인원 368 → 164 → 175명 … 정부 온종일 오락가락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사고 상황을 보고 받았다. [뉴스1]대형 사고가 터지자 정부가 또다시 우왕좌왕해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승선자 명단도 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