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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삶 확 바꿨다…스마트폰·왕따·세월호, 그리고 이 사건 [어린이날 100주년]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중앙일보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어린이 삶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10선’을 선정했습니다. 10선이 어린이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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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악몽 7년8개월…인천~제주 뱃길 연 710억 여객선 정체
━ 2만7000t급...세월호보다 34m 긴 크루즈급 비욘드 트러스트호. 사진 하이덱스스토리지㈜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7년 8개월가량 끊어진 인천~제주 뱃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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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독도 질병, 약물·인지행동치료 병행해야 효과
━ [아이 마음 다이어리] 인터넷 게임 장애 인터넷 게임 장애 어느 가을밤 자정 무렵 건호가 부모와 함께 응급실에 내원했다. “내일 학교에 가야 하니 게임 그만하고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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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물살, 복잡한 국경선…애타는 실종자 수색
한국인 33명 등 35명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지 이틀째인 31일 오전(현지시간). 침몰사고 지점인 머르기트 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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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바로 선 세월호 … 좌현에도 외부 충돌 흔적 없었다
“낮 12시 10분 세월호가 직립됐음을 선언합니다.” 10일 오후 전남 목포신항.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작업을 수행한 현대삼호중공업의 유영호 전무가 직립 완료를 발표하자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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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세월호 4년만에 직립…좌현도 '외력설' 흔적 없어
세월호 직립 당일인 10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세월호가 해상크레인에 의해 목표 각도인 94.5도로 들어 올려졌다. 프리랜서 장정필 “낮 12시10분부로 세월호가 직립 됐음을 선언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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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탄핵 1년' 무엇이 달라졌나?대한민국 30장면
1년 전인 지난해 3월 10일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했다. 5월 조기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다. 문 대통령은 촛불 혁명을 계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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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속 기간 내년 ‘4월 16일’까지 연장…세월호와 질긴 악연 계속돼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이틀째인 2014년 4월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남 진도 해상에 침몰한 세월호 사고현장을 찾아 해경 경비함정에서 수색 구조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진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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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대선'전 마지막 촛불집회..."사드철회""적폐청산" 등 개혁 요구 이어져
제19대 대통령 선거 열흘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촛불 집회가 29일 광화문 광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렸다.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각각 ‘사드 배치철회’‘세월호참사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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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들 떠난 자리, 못 떠나겠네요” … 팽목항 지킴이 된 찬민 아빠
아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전남 진도군 임회면으로 이사를 온 조인호씨가 팽목항 등대가 보이는 바다 앞에 앉아 있다. 조씨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떠난 팽목항에서 임시분향소 관리를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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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주기' 팽목항 지킴이로 남은 찬민 아빠
세월호사고로단원고에 다니던 아들 조찬민군을 잃은 뒤그리움 속에전남 진도로 이사를 온 '팽목항 지킴이' 조인호씨가 빨간 등대를 가리키고 있다. 조씨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떠난 팽목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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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2017년4월16일…세월호는 울고있었다
세월호 3주기인 16일 세월호가 육상 거치된 목포신항 철책에 노란 리본이 걸려 있다. 최정동 기자 2017년 4월 16일 아침 세월호는 울고 있는 듯했다. 안개에 의한 습기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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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부터 육상거치까지...그 동안의 고비들
9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서 반잠수선에 선적돼 있는 세월호를 모듈 트랜스포터를 이용해 육상으로 옮기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뉴시스] 세월호가 전남 진도 맹골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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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본 세상(4) | ‘세월호’ 키워드 분석해 보니]
세월호 인양 반대 목소리 크지 않아 … 관련 키워드 인양·수습자·선체 등 3월 24일 밤 세월호가 전남 진도 앞 해역에서 기다리던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고 있다. / 사진: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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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세월호 인양
━ 중앙일보 물 위로 나온 세월호 … 의혹은 씻고 아픔은 치유해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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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유의 직격 인터뷰] “세월호 둘러싼 괴담은 모두 페이크 뉴스다”
━ 세월호 의혹 쓴소리 코리아샐비지 류찬열 회장 류찬열 코리아샐비지 회장은 30일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의혹은 선체를 조사하면 밝혀질 것”이라며 “미수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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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해체 3년, 구멍난 해상 치안
세월호 참사 발생(4월 16일) 다음달이던 2014년 5월 19일 박근혜 당시 대통령은 눈물을 흘리며 해양경찰청(해경) 해체를 선언했다. “해경이 구조 과정에서 본연의 임무를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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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은 아직도 마음이 아프다
2014년 4월 16일 전라남도 진도 앞바다에서 배가 가라앉은 그 날, 경기도 안산시도 함께 가라앉았다.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 중 살아 돌아온 건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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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수학여행 이제야 끝"···사진으로 본 세월호 인양 닷새의 기록
바닷바람이 아직 찬 공기를 머금은 지난 22일 새벽 3시 45분. 전라남도 진도군 동거차도 앞 검은 수면 아래로 세월호의 모습이 서서히 비치기 시작했다. 세월호가 가라앉은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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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 구멍 뚫어 바닷물 빼내기로…평형수 보존 논란에 대해선
세월호가 수면 위로 완전히 드러나기 전 모습 [중앙포토]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왼쪽면(좌현)에 구멍 32개를 뚫어 바닷물을 빼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세월호가 육지에 닿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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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세월호 자로 주장은 괴담…옹호한 사람 자수해라”
[사진 하태경 페이스북 캡처]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세월호와 관련된 네티즌수사대 자로의 주장은 괴담으로 확인됐다”라며 “옹호했던 정치인은 대국민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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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아직도 ‘작은 세월호’ 있다
━ 세월호 3년 여전한 안전불감증 고속도로에서 곡예운전과 난폭운전은 여전했다. 도심에서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무단 횡단하는 보행자가 수두룩했다. 안전 교육은 실습 대신 설명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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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오려나 … 74시간 내내 바다 머문 가족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선실에 설치된 TV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3년. 기나긴 기다림이 끝나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배 안의 공기로 전해지는 것 같았다. 지난 22일 미수습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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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충돌설’ 제기한 네티즌수사대 자로, 세월호 완전히 모습 드러내자 침묵 이어져
26일 전남 진도군 사고해역 인근에서 반잠수식 선박으로 옮겨진 세월호가 선체 전부가 수면위로 부양된 상태로 목포함으로 이동 준비를 하는고 있는 가운데 선미 방향타가 오른쪽으로 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