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천재도 넘을까' 탁구 세계 157위 안재현의 반란
2019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남자 탁구대표팀 막내 안재현. [사진 월간탁구] 한국 남자 탁구의 막내 안재현(20·삼성생명)이 첫 출전한 세계탁구선수권
-
'한국 탁구 전설' 유남규-김택수, 이젠 사령탑으로 '의기투합'
현역 시절 복식 조를 이뤄 경기했던 유남규(왼쪽)-김택수. 유 감독은 여자대표팀, 김 감독은 남자대표팀 감독을 맡게 됐다. [중앙포토] 한국 탁구의 두 간판 스타가 2020
-
'코리아오픈 3관왕' 장우진, 탁구협회 2018년 최우수선수 선정
탁구 국가대표 장우진. 진천=프리랜서 김성태 '한국 탁구 간판'으로 뜬 장우진(미래에셋대우)이 지난해 한국 탁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대한탁구협회는 8일
-
'유남규-유승민 넘었다'... 종합선수권 우승 도전하는 '고교 1학년생' 조대성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고교생 반란을 일으킨 조대성. [사진 더핑퐁] 안재형, 유남규, 유승민. 한국 탁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들의 공통점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
고교 1학년생의 반란... 조대성, 종합탁구선수권 결승 진출
22일 열린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 개인 단식 4강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조대성. [사진 더핑퐁] 1년 만에 다시 '만화'같은 테이블 반란이 벌어졌다. 고등학교 1학년
-
한국 탁구의 왕자 장우진 “올해만 같아라”
2018년 국내국제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하며 무섭게 떠오른 한국 탁구의 희망 장우진. 13일 개막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그랜드 파이널스 대회에서 또 한차례 우승에 도전한다. 장
-
'불감자'의 화끈한 테이블 세리머니, 기대하세요
탁구 국가대표 장우진이 지난 10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중앙일보와 만나 인터뷰했다. 안양=강정현 기자 12일 인천 남동체육관. 다음날 개막할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 투
-
남북 탁구 단일팀, 연말에도 본다...장우진-차효심, 그랜드파이널스 출전 확정
지난 7월 코리아오픈 탁구에서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던 차효심(왼쪽)-장우진. [연합뉴스] 남북 탁구 단일팀의 핵심, 혼합복식 조합인 장우진(미래에셋대우)과 북한의 차효심이 다
-
장우진-차효심 다시 만난다... 탁구 남북 단일팀, 4개월 만에 재결성
지난 7월 열린 코리아오픈 탁구 혼합복식에서 정상에 오른 장우진(왼쪽)과 차효심이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남북 탁구가 4개월여만에 단일팀을 이뤄
-
장기적으론 프로화 목표... 한국 탁구 부흥 짊어질 '실업탁구리그'
지난 6월 실업탁구챔피언전에서 경기를 치르던 도중 동료의 공격에 환호하는 삼성생명 남자팀 선수들. [사진 월간탁구] 장기적으론 프로화까지 염두에 둔 국내 탁구 대회가 18일
-
"또 중국에..." 높기만 한 한국 탁구 앞의 '만리장성'
1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AG) 남자 탁구 단식 준결승에서 한국 이상수가 중국 판전둥의 공격을 받아
-
"축하해"... 한달만에 AG 시상식에서 만난 남북 여자 탁구
28일 열린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체전에서 대화를 나누는 북한의 김송이(왼쪽)와 한국의 서효원(오른쪽). 자카르타=김지한 기자 지난 5월 스웨덴 할름스타드
-
먹고 자는 시간 빼곤 탁구뿐 … 삭발 투혼 ‘우리 영식이’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정영식은 각오를 다지기 위해 머리를 짧게 깎았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푸른 테이블의 반란을 꿈꾼다. [프리랜서 김성태] 2016년 8월 브라질
-
"머리까지 밀었다"… 독 품은 '우리 영식이'
삭발 투혼으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선전을 다짐하는 탁구 남자대표팀 간판 정영식. 진천=프리랜서 김성태 2016년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올림픽
-
'코리아오픈 선전' 北 탁구 귀환...11월 남북 단일팀 재결합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서 혼합복식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차효심을 비롯한 북한 선수들이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수속을 하고 있다. [연합
-
'첫 남북 단일팀 정례화' 시동 거는 탁구, 더 큰 과제는…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정상에 오른 남북단일팀 장우진-차효심 조가 중국을 꺾고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남북단일팀은 이
-
체력+심리 업그레이드… 코리아오픈 탁구 첫 3관왕 오른 장우진
2018 코리아오픈에서 3관왕에 오른 한국 탁구대표팀의 장우진.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만년 기대주에서 간판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막을
-
'연말에도, 2020년에도...' 탁구 남북 단일팀의 역사는 계속 된다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정상에 오른 남북단일팀 장우진-차효심 조가 중국을 꺾고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남북단일팀은 이
-
현장에서 본 남북 탁구 단일팀, "가능성은 확인, 하지만 더 강해지려면..."
21일 열린 코리아오픈 탁구 혼합복식에서 정상에 오른 장우진(왼쪽)과 차효심이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남북 스포츠 단일팀'의 원조, 탁구가
-
'누나! 동생!'… "소통하니까 눈빛만 봐도 서로 알았어요"
21일 열린 코리아오픈 탁구 혼합복식에서 정상에 오른 차효심(왼쪽)과 장우진이 셀카를 찍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드라마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지니까 저도 정말 얼떨떨
-
장우진-차효심, 코리아오픈 혼복 우승...남북단일팀, 27년만에 국제대회 정상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정상에 오른 장우진(왼쪽)-차효심 조가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남북
-
"쳐넣어" "받아쳐"... 남북한 탁구 선수들은 지금 '언어 통일중'
16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코리아오픈 탁구대회를 앞두고 남북한 선수들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받아치기, 쳐넣기, 판때기. 순우리말로 쓰인 이 용어들은
-
'선수-지도자로 남북 단일팀 경험' 김택수 감독 "훈련 늘어난다면..."
김택수(아래 오른쪽 둘째) 남자 탁구대표팀 감독이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남북단일팀에 참가하는 남북한 선수들을 상대로 16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첫 합동훈련에서 훈
-
2달만의 만남, 화기애애했던 남북 탁구 합동 훈련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남북단일팀에 참가하는 북한 김송이(왼쪽)와 한국 서효원이 16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첫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북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