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군견 '달관'이 묻힌 이곳...전북 임실엔 동물 현충원 있다
지난 2월 1일 오수 펫 추모공원 내 추모실에서 12년간 인명을 구조하다 죽은 군 수색견 '달관(셰퍼드)'을 향해 32사단 소속 장병들이 거수경례하고 있다. '달관'은 펫 추모공
-
숭실대, 과기부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사업 선정 인재 양성 길텄다
숭실대 전경(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사업에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
클리노믹스, 일본 글라이텍 최신기술 도입 양해각서 체결
㈜클리노믹스는 지난 5월 31일 일본 도호쿠대학에서 차세대 당쇄공학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글라이텍社(GlyTech)와 ADC 공동 연구개발과 당쇄공학 기술을 국내 바이오 시장에
-
서울시립대학교–성균관대학교, 업무 협약 체결
좌측부터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와 3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
-
광운대 채주형(전자통신) 교수 연구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ICT분야 과제 선정
광운대 전자통신공학과 채주형 교수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 전자통신공학과 채주형 교수가 2024년 상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연구책임자로 최종 선정됐다.
-
"포항 앞바다 석유탐사 성공률 15~20%, 시추 비용만 1500억"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에서 석유·가스 매장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뉴스1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
-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정치 공방… 또 美청문회 선 83세 파우치
3일 미국 미국 하원의 코로나 19 관련 청문회의 증언대에 선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코로나19 방역을 지휘하면서 전세계의 주
-
세계 최대 '바이오USA' 막올랐다…K바이오, CDMO 영토 넓힐까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가 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막했다. 김경미 기자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
"북 군인이 '이등병의 편지' 노래 흥얼거릴 정도"…효과 큰 대북 확성기
“확성기 방송을 통해 접경지역 군인의 마음을 빼앗으면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도록 정신전력을 와해할 수 있다.” 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대리는 3일 “발 없는 말이
-
“140억 배럴 가능성”…영일만 앞바다 연말 첫 시추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3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국정브리핑을 열고
-
멕시코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좌파여당 셰인바움 당선
‘마초(macho)의 나라’로 불리는 멕시코에서 200년 헌정 사상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2일(현지시간) 좌파 집권당 국가재건운동(MORENA·모레나) 소속의 클라우디
-
동해 석유 35억배럴, 베트남·말레이 수준…변수는 경제성·채산성
2004년 11월 울산 남동쪽 약 58㎞ 지점 해상의 동해-1 가스전 플랫폼에서 한국석유공사 직원들이 기뻐하고 있다. 한국이 세계에서 95번째로 산유국이 된 순간이다. 그러나 가
-
첫 국정브리핑에서 '영일만 석유' 발표한 尹 “140억 배럴 가능성”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3일 오전 10시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 연두색 넥타이 차림
-
“어떤 나라보다 한국이 이득”…‘150㎝ 기인’이 뒤바꿀 현대차 유료 전용
전기차가 주춤한 사이 자동차 기업들이 로봇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현대자동차와 테슬라는 차례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을 발표했다. 관절을 부드럽게 꺾으며 쉼 없이 일
-
시진핑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 [Xi’s Words & Speech]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은 지난달 1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했다. 중·러 양국 정상이 ‘중화인민공화국
-
삼육대 오페라연구소, 바리톤 김기훈 초청 마스터클래스 개최
삼육대 오페라연구소(소장 강요셉)는 지난 5월 30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바리톤 김기훈 초청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마스터클래스에는 삼육대 음악학과, 대학원
-
세계적 기후 전문가들 한자리에…서울시립대 기후변화 피해비용 분석 컨퍼런스 공동 개최
기후변화 피해비용 분석 컨퍼런스 포스터 서울시립대학교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서울연구원, KDI 국제정책대학원과 공동으로 오는 6월 2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기후변화
-
한국엔지니어링협회, 12일 기후변화 대응 국제포럼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는 6월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기후 변화에 따른 엔지니어링 업계의 대응전략 모색(The role of engineer
-
한국기술교대, 유길상 총장 취임 1주년 맞아 ‘교직원 소통 콘서트’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은 5월 30일(목)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교직원과 ‘소통 콘서트’를 열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5월 30일(목) 교내 다산정보관에서 취임 1주년
-
“앗 내 실수” 인간적 AI 비서…빅테크가 돈 퍼붓는 이유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빅테크 판돈 키우는 AI 에이전트,올해는 ‘정규직’ 가능할까? 구글도 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도 하고, 메타·오픈AI·애플도 한다. 최근 ‘난다 긴
-
[단독] 탈북 외교관 "확성기 영향 대단…北, MZ군인 동요 두려워해"
"확성기 방송을 통해 접경 지역 군인의 마음을 빼앗으면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도록 정신 전력을 와해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5월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
-
'미디어 재벌' 93세 머독, 26세 연하 생물학자와 5번째 결혼
세계적인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93)이 26세 연하로 러시아 생물학자 출신인 엘레나 주코바(67)와 5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루퍼드 머독(왼쪽)이 지난 1일 미국 캘
-
尹 "포항 영일만 앞바다,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
[건강한 가족] 차병원, 국내 첫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 센터 오픈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이 국내 최초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 난임 연구원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