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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하늘을 날다 外
예술·에세이 ● 하늘을 날다(권성근 지음, 프리이코노미라이프, 316쪽, 1만5000원)=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에 참전하고 이후 공군 최초 제트기 조종사로 활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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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경제·세계사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오른쪽)이 26일 세종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김경성 수능채점위원장. [뉴스1] 올해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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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은 기존 수능보다 쉽고 B형은 난이도 비슷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내년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때 국어·수학·영어 세 과목에서 실력에 맞는 수준별 문제지를 선택해 시험을 치른다. 현재 수능과 같은 난이도인 B형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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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의 시시각각] 어떤 오비이락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꼭 일주일 전인 22일, 각 일간지 인사·동정란에 1단짜리 기사가 일제히 실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전날 이사회를 열어 황대준(성균관대) 교수를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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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평가원장 성태제씨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채점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제7대 원장에 성태제(57·사진)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가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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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은 논술학원, 엄마는 대입설명회에 … 수능 후폭풍
21일 오전 11시 서울 대치동 J학원 6층 강의실. 일주일간 진행되는 고려대 수시 2차 논술 대비 특강을 듣느라 50여 명의 학생이 강의실을 빼곡히 메우고 있다. 김모(18)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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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제 대교협 사무총장 “고교 교사 320명이 무료 대입 상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성태제(56·사진) 사무총장은 13일 “올해 입시부터는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320명의 상담교사단을 활용해 대입 상담센터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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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사무총장 성태제씨
전국 200개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최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제9대 사무총장에 성태제(55·사진)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를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