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메시지

종교계 지도자 성탄·신년메시지

◇권호경(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성탄 메시지)=1995년 남북평화통일 희년을 앞둔 91년 성탄절에 예수께서 민족분단 현장에 오셔서 우리를 평화의 도구로 사용해 주실 것을 간구한다

종교계 지도자 성탄·신년메시지

◇배신(대한불교진각종총인·신년메시지)=올해는 모든 불안과 모순의 시대적 고통이 이땅에서 소멸되고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세상이 되도록 우리 모두 원력을 세우고 정진을 다해야 할것이다

종교계 지도자 성탄·신년메시지

◇안덕암(한국불교태고종종정·신년법어)=이제는 일체의 갈등과 반목·다툼을 지양해 우리 모두가 함께 번영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노력하자. 사해중생을 내몸같이 사랑하고 위하는

종교계 지도자 성탄·신년메시지

◇김대산(단불교종법사·신년 법문)=국가세계의 변화하는 모습을 볼때 후천개벽의 새 시대가 눈앞에 열리고 있음을 의심할수 없다. 이제는 전인류가 모든 울을 벗어나 삼동윤리의 강령아래

“우리 모두 자신의 삶을 성찰해야”/김추기경 성탄메시지

김수환 추기경은 19일 1991년 성탄메시지를 발표,『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도층과 국민 모두가 진실로 각자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것』이며 『특히 모든 문제의 뿌리라고 볼

◇이진우 국회조찬기도회장은 13일 오후 5시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성탄 축하 예배를 갖는다. 이날 예배에는 김영삼(민자당) 김대중 (민주당) 대표가 참석, 성탄축하 메시지를 발표

소 개혁파들 「쇠퇴」양상/국제(지난주의 뉴스)

◎고르비 권한 커져도 새 연방법 마찰예상 ○부통령에 보수파 기용 ○…셰바르드나제 외무장관의 전격 사임발표로 한때 혼란에 빠졌던 소련 인민대의원대회는 사태를 수습,23일부터 회의는

교황 성탄 전야 미사

◎“물질만능의 현대 세계에서 인류가 신의 사랑 인식못해” 【바티칸시티 UPI·로이터=연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4일 자정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성탄절 전야 미사를

"지도층은 도덕성 회복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호경 총무는 성탄메시지를 통해『현재 이 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폭력적 사태는 먼저 위정자와 사회지도층에 그 절대적 책임이 있으며 따라서 지도층의 도덕성 회복을

“고통 무릅쓰고 사랑 나눌때 모든 분열·단절의 벽 무너져”

◎김추기경 성탄 메시지 김수환 추기경은 18일 성탄메시지를 내고 『우리가 고통과 희생을 무릅쓰고 사랑의 길을 갈때 우리 자신이 구원되고 우리 사회와 나라,우리 겨레를 갈라놓는 모든

그리스도의 가르침 더욱 절실한 때.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회(NCC)는 21일 성탄절 메시지를 냈다. NCC는 메시지에서『인간들은 더 많은 소유를 탐하여 창조의 질서를 파괴했고 이로 인하여 세계에는 갈등과 전쟁, 억

"가진 자가 자기것 나눌 줄 알아야 안정, 발전 위해 분규, 소요 없애자"

김수환 추기경은 19일 성탄메시지를 내고『우리 사회의 가진 사람들이 자기 것을 남과 나눌 줄 알고 정치인들은 이런 분배의 원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추진해야

유엔군에 성탄메시지

이상훈 국방장관은 24일 성탄절을 맞아 주한 유엔군장병들에게 성탄메시지를 보내 즐거운 성탄과 복된 새해를 기원했다.

광주 관련자 진상 밝힌 뒤 용서를|김 추기경 성탄메시지

김수환 추기경은 20일 성탄메시지를 발표, 『오늘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람과 용서』라고 강조했다. 김 추기경은 『우리사회는 지금 제5공화국의 비리와 광주의 상처 때문에 진

쇼·오락

□…KBS 제1TV 『특선-세계에서 크리스머스 노래를』(25일 밤5시20분)-세계각국의 크리스머스 축제 실황을 소개한다. 캐럴·성가·합창등의 풍성한 공연실황을 비롯해 교황의 성탄메

유엔군에 성탄메시지

◇정호용국방장관은 23일 주한유엔군장병들에게 성탄메시지를 보내고 즐거운 성탄과 복된 새해를 기원했다.

"사리사욕버려야 민주화 이룩"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김수환 추기경은 21일 상오 87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 가난한 이·약한 이·병든 이·실망과 좌절에 빠진 이들에게 구세주의 위로와 평화가 충만하기를 기도했다.

교황 성탄 메시지-"군비 경쟁 지양 증오·폭력 종식을"

【바티칸시티 UPI·로이터=연합】교황 요한·바오로 2세는 성탄절인 25일 전 세계에 보낸 평화의 메시지를 통해 강대국들의 군비경쟁을 비난하고 인류가 증오와 폭력을 종식시킬 것을 촉

북경 성당서도 4천 여명 미사-성탄절 전야 세계의 표정

성지 베들레헴을 포함한 세계 각지의 성탄전날 표정은 다음과 같다. ▲바티칸시티=교황 「요한·바오로」2세는 24일 아기예수의 나심은 모든 사람들을 결합해서 하나가 되게 하는 사건이라

"북괴 도발 대비 경계에 만전을"

전두환 대통령은 25일 크리스머스를 맞아 주한미군 장병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 2∼3년간 주한미군과 한국군의 임무는 북한의 모험주의 적인 군사도발을 억제하고 바로 자유

"불의 거부가 곧 사랑"

차분하고 조용한 성탄전야였다. 영상3도의 포근한 날씨 속에 서울명동과 강남 등 유흥가에는 초저녁 한때 예년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으나 자정을 전후해 대부분 귀가, 한산한 모습이었다.

유엔군에 성탄메시지

◇이기백 국방장관은 24일 성탄절을 맞아 주한유엔군장병들에게 성탄메시지를 보내 즐거운 성단과 복되고 번영이 깃 든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젊은 층 극단노선 우리 모두 책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김준상 추기경은 18일 상오 성탄메시지를 발표,『어두운 세상에 빛을 밝히려 구세주로 오늘 이 자리에 오는 예수그리스도는 우리 온 국민에게 커다란 기쁨과 희망을

"피랍 한국인 하산 중"

한일 개발 마닐라지사는 신인민군(NPA)에 납치된 박종수·정상기씨가 피납지인 라오악 산악지대에서 게릴라들의 호송 아래 하산 중이라는 현지 사무소의 보고에 따라 18일부터 비상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