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성교회가 마포 쉼터 준다는데···기부로 안성 쉼터 산 윤미향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역연대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 조성 과정 의혹에 대해 18일
-
정의연 "할머니 거주 어려워 쉼터 매각…땅값 하락에 손실"
정대협의 안성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지난달 23일 매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채혜선 기자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폭로로 기부금 용처 의혹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
외교부, 국회에 "윤미향에 '10억엔' 내용 알렸는지 알 수 없다"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 [연합뉴스] 외교부가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때 피해자 측 대표로 소통했던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전 한국정신대문제대
-
[단독]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양심 없다, 왜 위안부 팔아먹나"
정의기억연대가 기부금을 할머니들에게 쓰지 않았다고 투명성 문제를 제기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13일 대구 모처에서 월간중앙 기자와 만나 인터뷰했다. 문상덕 월간중
-
정의연 전·현직 이사장 檢에 고발당했다…사기·횡령 혐의
13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행동하는자유시민 양주상 공동대표(왼쪽) 등이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전 이사장과 이나영 이사장을 횡령 및 사기죄로 고발하기 전 취재진에게 내용을 설
-
[전문]이용수 할머니 "정의연 30년 투쟁서 나타난 오류 고쳐야"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해 3월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정의기억연대 주최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379회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해 소녀상을 바라보고 있다
-
예정대로 열린 정의연 수요집회 "재검증 받아서 의혹 종식"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후원금 관련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13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수요집회와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의
-
"기부금 피해자에 안썼다" 폭로 이용수 할머니 며칠째 행방묘연
지난 2018년 제73주년 광복절인 15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348차 정기수요시위'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발언을 마친 뒤 부축받아 무대를 내려가고 있다.
-
피해자 중심주의라더니, 피해자 뜻 존중 안한 윤미향
지난 2018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 참석한 이용수 할머니(가운데)가 무대에서 내려오며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오른쪽)의 부축을 받고 있다. [연합뉴
-
정의기억연대 "3년간 기부금 22억 중 9억 피해자 지원에 써"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후원금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해명에 나섰다. 지난 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기자
-
위안부 합의 관련 윤미향 “발표 전날 외교부로부터 통보받았다”
지난 3월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3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한 윤미향 당선인. [뉴스1]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이 8일
-
수요집회 성금 해명 나선 윤미향…이용수 할머니는 '침묵'
지난 1월 8일 서울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42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과 포옹을 하고 있다.
-
이용수 할머니 폭로에…윤미향 "지장 찍힌 영수증 있다"
지난 3월 143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한 윤미향 당선인, [뉴스1] 윤미향 더불어시민당(이하 시민당) 당선인이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단체에 이용만 당해, 수요집회 없애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7일 오후 대구시 남구 한 찻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련단체를 비난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
-
연세대동문회 “류석춘 징계 가볍다…즉각 파면해야”
올해 2월 17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아베규탄서대문행동 관계자 등이 류석춘 연세대 교수의 파면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시민단체와 연세대 동
-
8년 전 "위안부 해결하라"던 헌재, 27일 위안부합의 위헌 판단
지난 11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414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참가
-
문희상, 징용해법안 발의···징용단체 "日에 면죄부 안돼" 반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18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석자들이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1] 문희상
-
"하루는 남편, 하루는 시아주버니" 성착취 늪 빠진 탈북여성
탈북여성 이용한 수입 연간 1억500만 달러(약 1250억원)로 추산 중국 정부도 탈북자 강제 북송… 피해자들 차별·폭력에도 침묵 최근 중국 내에서 인신매매로 팔려가는 탈북여
-
정의연, 류석춘에 1억 손배소…“위안부 피해자와 가족 모욕”
류석춘 연세대 교수. 조문규 기자. 정의기억연대가 1일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은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를 검찰에 고소했다. 정의연은 이날
-
“아베 사과할 때까지 못 죽는다” 마지막 서양인 위안부
━ 오헤른 96세로 영면 루프 오헤른(맨 오른쪽)이 생전 한국의 길원옥(맨 왼쪽) 할머니와 대만의 피해자 할머니와 함께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아베 사과 전엔 못 죽는다"던 최후의 유럽계 위안부 떠나다
네덜란드계 여성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던 얀 루프 오헤른의 젊은 시절. 지난달 타계했다. [위키피디아]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부고(訃告)란은 최근 영면한 인물
-
매주 수요일 울려퍼진 1400번의 외침! "일본 정부는 사죄하라"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이자 74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40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 참가자들
-
수요시위 1400번째 외침…종로 한복판에서 시작해 시드니까지
“일본은 십 년을 욕을 해도 옳은데 조선 사람은 뭐가 막혀서 할 말을 못하고 할 일을 못해. 뭣 때문에 못해.” (고 황금주 할머니) 1992년 1월 이후 매주 수요일엔 늘
-
1400번째 정기 수요집회…일본·미국 등 10개국서 동시에 열린다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9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학생들이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고 사죄를 촉구하는 피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