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선체 끌어올려 사고원인 규명

    국회 교체위원회는 19일 상오 안경모 교통부장관을 출석시켜 한일호 침몰사건 경위를 들었다. 안 장관은 해군구축함 충남호와 충돌한 한일호는 충돌 후 10분만에 침몰했으며 승객은 무임

    중앙일보

    1967.01.19 00:00

  • 수심 30「미터」갯벌에|선체 재확인…인양작업은 여전히 부진

    4일째 접어든 17일 한국함대부사령관 정경모 준장이 진두지휘하는 사고현장 구조작업대는 ①함정에 의한 수색 ②소주정으로 연안수색 ③지뢰탐지기에 의한 수중탐색 ④「보텀·드랙·스위프」(

    중앙일보

    1967.01.18 00:00

  • 항로 안전 위해 함체 수중 폭파|구조본부 검토

    또한 해군구조본부는 수중 약30「미터」의 펄에 처박혀있는 선체를 인양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얻고 항로안전과 시체인양을 위해 선체를 수중폭파 시킬 것을 검토중이다. 18일 장지수 함대

    중앙일보

    1967.01.18 00:00

  • 파고 높고 추위로 중단

    해군은 발견직후 523함과 MSC519함을 동원, 「바텀·드랙·스위팅」(밑바닥 긁어 쓸기)작전을 통해 한일호의 선체임이 틀림없음을 17일 상오6시10분 전파탐지기와 「레이더」로

    중앙일보

    1967.01.17 00:00

  • 일선구조 늦어 희생 컸다

    【목포=정일수·김정찬·김남술기자】15일 영시50분 해경868경비정은 일본상선에 들이 받쳐 희생된 우리어부 5명과 생환자 4명을 싣고 목포항에 돌아왔다. 선장 김재봉(74·무안군 망

    중앙일보

    1966.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