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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성수기맞아 백화점 배달 경쟁/올 판매량 30∼40% 늘어
설날 선물판매경쟁이 한창인 백화점업계가 치열한 「배달전쟁」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설날 상품판매량이 작년보다 30∼40%정도 늘었고 이중 배달선물이 절반정도를 차지,하루평균 배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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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둔 정기 바겐세일 의류·스키용품 등 불티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올 첫 정기바겐세일과 설 용품을 미리 준비하려는 인파들로 백화점은 연일 만원을 이루고 있다. 이번 세일엔 세일 폭이 크고 가격이 현실화된 모피·피혁 등 숙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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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앞둔 유통업계 배달제 "폐지-존속" 논쟁
슈퍼업계와 백화점업계가 「배달제 폐지」 여부를 둘러싸고 한여름에 뜨거운 논쟁을 벌이고 있다. 「배달제 폐지」는 지난 2월구정 직후부터 20개 직영슈퍼마킷 업체들이 배달에 따른 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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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배달담당 김영근씨|"연말연시 대목 실용성있는 선물 많이 찾아요"
『점차 비싼 선물보다는 중저가의 실용적인 선물을 보내는 사람들이 는것 같아요. 하지만 형식치레로 선물을 보내는 경우도 적지 않아요.』 연말연시를 맞아 현대백화점 통합구매실의 김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