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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 따뜻한 시선에 '혼혈 편견' 걱정 떨쳤어요
이성교씨가 부인 크리스틴 카서리마와 함께 딸 아비게일의 키를 재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 채원상 기자] “언니!” 해질녘 놀이터에서 종종 만나는 귀여운 꼬마 아가씨는 기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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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 차며 협동심 기르고 편견 허물어요
다문화가정 유소년 축구단 어린이들이 6월의 뜨거운 햇살 속에서도 축구를 즐기고 있다. 사진=채원상 기자 “여기로 패스! 여기, 여기!” 지난 일요일 오후 1시, 아산 선문대 풋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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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주민·기업과 가족공동체 … 초·중·고생 영어 공부 도와
“협력과 공생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협력은 이해관계지만 공생은 가족과 같은 개념입니다. 지방의 대학은 주민, 기업과 가족공동체가 돼야 합니다. 가족처럼 나누고 공유해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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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다문화가정 청소년 자신감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브릿지사업의 ‘다문화가정 청소년 글로벌리더’ 2기 입학식(사진)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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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세계 77개국 1030명 공부하는 ‘작은 지구촌’
중부권의 대표적 글로벌대학으로 평가 받고 충남 아산의 선문대 유학생들이 동료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선문대]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 중부권의 대표적 글로벌대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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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자녀·부부 교육 통해 한국인 정체성 갖게 도울 것”
[사진=선문대 제공]선문대학교 ‘글로컬다문화센터’가 지역의 다문화 가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시민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글로컬다문화센터는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