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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군살 빼기·집안 싸움 등 몸살 | 부심심했던 재계의 한해를 돌아보면…
금년에도 재계는 바람잘 날이 없었다. 연말까지 진로·거화가 집안싸움으로 세인의 눈길을 끄는가 하면 정부의, 긴축과 대기업 여신규제로 기업의 돈타령이 여느 때보다 훨씬 세찬 한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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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사두면 2배이익"7천만원을 가로채
서울시경은 14일 땅을 사두면 2배이상 남겨 주겠다며 7천만원을 가로챈 인력수출회사 뉴 월드 대표 이희욱씨(48·서울대치동 선경아파트7동802호)를 사기·유가증권위조등 혐의로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