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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100억 벌고 의원 된다” … 나랏돈 노린 공천장사
양경숙(51·여·구속) 라디오21 방송편성제작본부장이 지난 4·11 총선 전 ‘100억원대의 총선 홍보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갖고 다니며 투자자를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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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35명 다시 뽑느라 세금 186억 날려”
맹형규(64·사진) 행정안전부 장관은 ‘공명선거 전도사’로 변신했다. 지난달 15일 취임식이 끝나자마자 찾은 곳이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의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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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선거법의 문제…'돈드는 선거' 정치권 담합
정치권의 담합으로 이번 대선도 천문학적인 돈선거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그중 상당부분은 국민의 주머니 (세금)에서 나가야 한다. 중앙선관위가 국회에서 통과된 통합선거법과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