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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눈.비… 꽃샘추위 다시 시작
4일간 이어졌던 꽃샘추위가 한풀 꺾이는 것 같았으나 10일 전국에 눈과 비가 내리면서 다시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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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꽁꽁' 서울 아침 최저 -8.3도, 내일 절정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8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8.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영하의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다. 특히 이번 추위는 강한 바람까지 동반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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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여름휴가, 매번 고민이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쫙 펼치고 보면 유명 휴양지는 많지만 분명 사람들이 바글바글할텐데. 그렇다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자. 등잔 밑이 어두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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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9월 5일
태풍 나비의 간접 영향을 받겠다. 동해안 지방은 흐리고 한두 차례 비, 그 밖은 차차 흐려져 남부 지방부터 비. 서해 중부 앞바다를 제외하곤 물결이 높게 일어 2~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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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정체' 이틀째 …고속도로 곳곳 답답한 흐름
추석연휴 이틀째인 26일 대부분 고속도로와 국도의 차량 통행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났지만 비교적 원할한 소통을 보였다. 대형 사고가 없는데다 비가 내리지 않아 상습정체 구간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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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 국가산업단지 대역사 '마침표' 찍었다
군장국가산업단지 매립공사가 첫삽을 뜬지 7년만에 마무리 됐다. 여의도의 6배 크기의 해당하는 군산 앞바다가 산업단지로 완전 탈바꿈했다. 3일 토지공사 전북지사에 따르면 군장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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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장마전선 다시 북상
◇20일=장마전선은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천천히 남해안지방으로 북상하겠다. 충청이남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고,서울·경기도와 강원도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충청이남지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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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전국서 맹위
대설한파로 기온이 곤두박질, 9일 아침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으로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다. 9일 아침 서울지방은 예년보다 7·l도가 낮은 영하 10·5도였고 대관령이 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