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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투' 서지현 전 검사, 안태근·국가 상대 손배소 최종 패소
서지현 전 검사. 뉴스1 국내에서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을 불러일으킨 서지현 전 검사가 가해자로 지목한 안태근 전 검사장과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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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목도리 두른 김 여사와 함께…尹대통령 달려간 페스티벌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6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 판촉 행사인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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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형제, 주식·현금 동시 배당 결정…"주주가치 제고"
사진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그룹은 16일 상장사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이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식·현금 동시배당 또는 주식배당을 각각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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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소송 항소심도 졌다…'미투' 서지현의 싸움, 불발로 끝나나
서지현 전 검사가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검사장)과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2018년 검찰 내 성추행을 폭로해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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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축구 대표팀 같은 임금” 미국 여자 축구 6년 투쟁 결실
미국 여자 축구대표 선수가 남자 축구대표 선수와 같은 임금을 받게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축구협회와 남녀 대표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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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추행은 인정되나…" 서지현, 안태근 손배소 1심 패소 이유
미투 1년 좌담회에서 발언하는 서지현 검사. 연합뉴스 서지현 검사가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검사장)과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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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얄궂네…안태근 공판검사·선고판사, 추·윤 정국서 맹활약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지난 9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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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구형 보면 살인죄 버금···"檢 무리했다" 말 나온 까닭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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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 받고 법정구속 피한 손혜원···10분의 1 확률 뚫은 비결
전남 목포 부동산 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이 사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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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인사압력' 안태근, 파기환송심서 "때론 듣기 불편한 것 진실"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뉴스1] "서지현 검사의 통영 배치에 영향을 미친 적이 없습니다. 때로는 듣기 불편한 것이 진실일 수 있습니다."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보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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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사 기소 앞두고 외부 의견 듣자던 법무부와 이성윤...과거 결과는 '글쎄'
지난 28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뉴스1] 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 수사와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주요 피의자들을 재판에 넘겨야 한다는 의견을 보고하자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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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760명 중 한명만 달랐다, 추미애 원포인트 발탁은 서지현
전직 법무부 고위간부에게 성추행과 인사 불이익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글을 검찰 내부망에 올리며 국내 미투 운동을 촉발시킨 서지현 검사가 2018년 1월 29일 JTBC 뉴스룸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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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 손 들어준 대법···서지현 인사에 "직권남용 아니다"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보복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태근 전 검사장. [연합뉴스]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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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서지현 성추행' 안태근 前검사장 운명은?
━ '서지현 인사보복 혐의' 안태근 前검사장에게 어떤 최종 판결이 내려질까요.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보복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태근 전 검사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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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도 몰랐던 檢인사의 비밀 원칙, 안태근 판결문에 있다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보복을 가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구속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지난해 5월 16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항소심 속행공판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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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특감반은 보조만 할뿐" 조국, 안태근의 무죄논리 꺼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변호인단이 26일 열린 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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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 ‘돈봉투 만찬’...2심도 안태근 면직 부당하다 결론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한 뒤 인사보복한 혐의를 받는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지난 5월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2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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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이름 옆에 1등부터 꼴등까지…인사 뒤흔드는 블루북
■ 「 '야단법석(야단法석)'에서는 법조계의 각종 이슈와 트렌드를 중앙일보 법조팀 기자들의 시각으로 재조명합니다. '야단法석'을 통해 법조계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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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엘리트 검사' 안태근은 왜 징역 2년을 받게 됐나
━ 판결 다시보기 “서지현 검사에 대한 성추행 문제가 계속 불거질 경우 검사로서 승승장구한 경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안태근(53) 전 법무부 검찰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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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 2심도 징역 2년 선고…"서지현에 인사상 불이익 줘"
안태근 전 검사장.[뉴스1] 후배인 서지현(46·사법연수원 33기)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53·20기) 전 검사장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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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측 “안태근 ‘기억없다’ 변명 통하지 않는 판결 기대”
안태근 전 검사장. [연합뉴스] 서지현 검사 측이 성추행과 인사 보복 혐의로 구속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 항소심 선고 공판을 일주일 앞두고 ‘기억이 없다’로 일관하는 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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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 "성추행 기억 안 나지만 서지현에게 미안"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보복을 가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구속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지난달 16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항소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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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미투’ 가해자, 항소심서도 징역형 집행유예
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검찰 수사관이 27일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뉴스1] 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검찰 수사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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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배 총장임명, 남을 이유 없어"···김호철 고검장 사의
김호철 대구고검장이 16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검찰청에서 열린 '2018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2018.10.16/뉴스1 "수사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