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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련·민추위 관련자 11명을 현상수배
치안본부는 11일 민청련·민추위관련자 중 검거되지 않은 11명에게 각각 1계급특진과 현상금 1백만원씩을 걸고 전국경찰에 수배령을 내렸다. 현상수배 된 11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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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조의원」기소
고대앞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공안부는 19일 하오 박찬종(46) 조순형(50)의원과 민추협간부5명등 모두 7명을 집회및 시위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입건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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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의원등 13명송치
고대앞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성북경찰서는 14일상오 신민당 박찬종·조순형의원등 입건된 13명을 서울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6일 사건발생 이후 소환에 불응한 박·조의원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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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인사·대학생등 11명수배
서울시경은 10일 지난6일고대에서 있었던 6개대생들의 범국민 자유대토론회를 주도한 강인호 (22·서울대 경제학과3년) ,안동섭 (21·연세대 생화학과3년), 남중현(20·서강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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