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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공휴로|「색동회」서 건의
어린이운동단체 「색동회」(회장 진장섭)는 15일 「5월5일 어린이날을 공휴일로 제정해 달라」는 건의문을 만들어 「어린이 회관」·서울 중앙YMCA를 비롯한 17개 아동문학·교육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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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될 기독학생운동
한국교회협의회(KNCC)와 대한 YMCA연맹, 그리고 대한YWCA연합회가 공동의 책임과 권한으로 참여하는 전국적기독학생단체를 조직하기로 했다. 지난주 서울 아카데미 하우스에 모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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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4)김효록
이미 설명했듯이 당시 한국에 온 외국선교사들은 포교수단으로 교육과 의료 사업을 활발히 하게됐다. 이것은 봉건사상에 사로잡힌 한국 민을 무지와 질병으로부터 해방시키지 않고서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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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일소요구 가두시위, 기독교단체대표들 25명
크리스천 사회행동협의체소속 각 단체 대표 25명은 8일 상오11시15분쯤 서울 종로구 명륜동 카톨릭회관 앞에서 종로5가 기독교회관까지 가슴에 「부정부패일소」라고 쓰인 띠를 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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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 강좌
서울 YMCA는 13일 하오 6시 동회관에서 프랑클의 「로고데라피」를 주제로 제8기 상담 심리학 강좌를 갖는다. 강사는 이상철 목사(「캐나다」 「터론토」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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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회 맞은「Y 시민논단」
「시민논단」이 21로 1백 회를 맞았다. 서울 YMCA는 이날 하오 동 회관에서 자축연을 갖고 앞으로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서울 YMCA는 1백 회 째의 논단으로 김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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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
신흥종교연구가 탁명환씨의 논픽션 『용화교』의 출판기념회가 6월1일 하오1시 서울YMCA회관 2층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한국신흥종교사진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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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아의 보금자리…명혜 회관
지난 68년 19명의 신체 장애아의 교육을 시작, 서울 시내 YMCA 회관 등 3개소에 분산된 교육 시설을 통해 50여명의 불구 아동의 기능 교육을 맡아왔던 명휘원 (이사장 이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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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 경찰을 고발
민주수호 국민협의회는 17일 기독교학생회의 십자가를 파손하고 서울 사대에 난입한 동대문경찰서소속 기동경찰관 전원 약70명을 예배방해죄, 직권남용에 의한 불법 체포 감금죄 등의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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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제자는 필자|양식복장(11)
기미운동 직후였다. 우리들 젊은 학도에게는 자국어보다 외국어공부가 무조건 재미났고 고리타분한 조선소리보다는 양곡이 물론 듣기 좋았다. 떨며 넘어가는 「바이얼린」의 「맬로디」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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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행사-어머니와 어린이를 위한 가정의 달
「어린이날」과「어머니날」이 있는 5월은 가정의 달. 어머니·어린이단체를 비롯하여 곳곳에서 푸짐한 잔치를 벌이는 행사의 달이기도 하다. 화창한 하늘아래 모처럼 온 식구가 즐거운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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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기숙청녀회(23)>YMCA의 수난
『일본 Y는 교합식, 한국Y는 학교식, 중국Y는 운동식』이라는 평이 있었다. 이것은 아마 어민Y평 논가가 미국의 백화점토이던「와나메이카」씨가 거액의 돈을 기부해서 한국·일본·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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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교육 한계 토론 YMCA 대학생부
서울YMCA 대학생부는『종교교육 의무화의 한계』라는 주제로 16일 하오5시30분 동회관 2층에서 제4회 토론회를 갖는다. 참가자는 시내 각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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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기숙청년회(3)>개화꾼·남봉꾼
예수장이가 교회에 모이듯이 YMCA에는 개화꾼들이 무리져 들어갔다. 개화꾼이란 무엇인가? 예수장이가「예수」란 성인의 이름과「장이」란 꼬리말이 붙어서 된 것처럼 개화꾼은 「개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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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황성기독청년회|오리 전택부(제자는 필자)
청년회가 인기를 끌었던 것은 그 당시 권세 있게 잘 살던 승지 조남승씨가 예수교에 흥미를 가지고 1904년 겨울부터 YMCA에 와서 성경을 강론하며 가끔 출입했기 때문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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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양식 반세기 (1)|이중일
【편집자주=필자 이중일씨 (59·현 미장 「그릴」주인)는 반세기를 하루같이 「포크」와 「나이프」가 그의 손에서 떠난 일이 없어 한국의 『살아 있는 양식사』라 불릴만하다. 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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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떡잎」은 3∼5세-유치원교육의 필요성과 방법
인간의 지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의 작용에 의해서 발달되고 더우기 지능의 발달을 가장 잘 촉진시킬 수 있는 시기가 취학 전에서 국민학교 저학년이라는 것은 이미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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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주간 맞아 직장여성 등「세미나」
제22회 인권옹호기간(7일∼12일) 을 맞아 서울시는 직장여성을 위한 강연회·윤락여성 지도세미나」·인권상담 등 행사실시 계획을 마련했다. ▲직장여성 계몽강좌=7일∼12일 남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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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신여성교육(11)-서은숙
삼·일 운동 때 진명보통과 4학년이던 이숙종씨(현 성신여사대 재단이사장)는 청소당번이어서 기숙사 밖으로 물을 길러 나갔다가 광화문 쪽에서 만세소리가 나자 물떠 갈 것도 잊고 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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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호텔
국내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관광「호텔」건설이 활기를 띠고 있다. 66연말 현재 전국적으로 22개에 불과했던 관광「호텔」이 67, 68년 각 10개, 69년에 11개,70년에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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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에서 환국까지 |김을한
순종황후 윤 대비가 승하하신지 1년 뒤인 1967년에는 영친왕의 혼약자였던 만년규수 민갑완 여사가 73세를 일기로 동래 우거에서 별세하였다. 이로써 영친왕과는 가장 인연이 깊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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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다시 문열어
콜레라 방역령에 따라 폐쇄되었던 실내 풀장이 이번 주 안으로 다시 문을 열게 되었다. 서울시는 오는 10월6일 전국 체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훈련을 하기 위해 YMCA, 어린이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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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빙판에 수놓는 동화의 세계|홀리데이·온·아이스 20일부터 공연
▲신세계백화점 (23)2180 ▲미도파백화점 (22)12l4 ▲에스콰이아양화점 (명동) (24)4683 ▲화신피아노 ▲서울운동장 ▲USO(서울역앞) (42)5287 ▲YMCA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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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온·아이스 예매중
김시스터즈의 초청공연을 가져 고국 팬들을 열광시킨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또 다시 세계최대의 아이스·쇼단 홀리데이·온·아이스를 초빙, 오는 20일부터 7월1일까지 열이틀동안 서울장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