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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한국화가 선학균씨가 2∼8일 서울 백송화방(◎5824)에서 6번째개인전을 갖는다. 화랑측의 특별초대형식으로 마련되는 이전시회에 선씨는 80년대초부터 줄기차게 붙갑고 씨름해왔던자
중앙일보
1988.11.01 00:00
2024.06.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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