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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YOU’ 노원구 여고 교사 2명 성추행 혐의로 입건
지난 4월 초 서울 노원구의 한 여자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창문에 포스트잇으로 ‘위드유(#With you)’ ‘미투(#Metoo)’ 문구를 만들어 붙였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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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노원경찰서, 안전한 캠퍼스 구축 업무협약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와 노원경찰서(서장 임정주)가 경학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쾌적한 학습권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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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자발찌 차고 성폭행, 24일간 수도권 활보해도 몰랐다
전자발찌는 성범죄 등을 저지른 전과자의 재범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2008년 시행 이후 전자발찌를 부착한 성범죄자의 재범률은 2% 안팎. 전자발찌가 시행되기 전 성범죄자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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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30대, 인천공항 검색대 통과 베트남으로 도주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강간 피의자가 다시 성폭행을 저지르고 베트남으로 도주했다가 공항 입국 검색대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자장치부착법(훼손) 및 보호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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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가 검색대서 '삐~' 그래도 비행기 타고 출국
━ 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공항서 제지없이 출국…"막을 방법 없었다?"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강간 피의자가 다시 성폭행을 저지르고 베트남으로 도주했다가 경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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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하다 딱 걸린 성폭력 수배자
성폭행 범죄혐의 등으로 수배 중인 50대 남성이 서울 도심에서 교통법규 단속에 적발되자 도주해 한밤중 도심에서 차량 추격전이 벌어졌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신호위반 차량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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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연애 알려지자 간호조무사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의사
폭행 일러스트. [중앙포토] 서울 노원구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가 자신과 비밀 연애를 하던 간호조무사를 폭행했다는 고소 사건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노원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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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과 정보 공유, 마음건강 고위험군 치료에 집중
━ 자살자 수 큰 폭 줄인 노원구 비결은 노원구 이웃사랑봉사단원인 조윤진씨가 외로운 노인의 말벗이 되어주고 있다. 주민 중심의 자발적 봉사조직인 이웃사랑봉사단원 수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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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먼저? 사람이 우선? '펫 퍼스트(pet first)' 논란
맹견인 핏불테리어. *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 ‘반려동물이 먼저냐. 사람이 우선이냐,’ 자신의 애완견에게 화를 내며 욕하는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던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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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업에 투자하세요” 256억 가로챈 40대 여성…정작 남편은 아무것도 몰라
40대 여성은 2014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평소 어울려 지내던 중학교 학부모 모임 회원 등 지인 47명에게 1800여 차례에 걸쳐 256억원을 받아 가로챘다. [중앙포토]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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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범' '아동 추행' 휴무일에도 성범죄자 잡은 경찰
[사진 무료 이미지 / 페이스북 '노원경찰' 계정]60대 남성 성범죄자들이 잇따라 한 경찰관에게 덜미를 잡혔다. 8월 14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아동을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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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꾸 해서' 대걸레로 후배 머리 때린 레슬링선수
[사진 픽사베이 캡처] 현역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가 대걸레로 후배를 폭행했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3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레슬링 선수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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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숨지게 한 어머니의 쓰레기 더미
어머니가 쌓아둔 폐지ㆍ쓰레기 더미에 아들이 깔려 사망했다. [중앙포토] 고물상에 내다 팔기 위해 어머니가 쌓아둔 폐지ㆍ쓰레기 더미가 무너지는 바람에 40대 아들이 깔려 사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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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가 구매 안 하면 위약금” 속여 13억원 챙긴 텔레마케터
엉터리 어학 교재를 팔아놓고 추가로 더 구매하면 환불해주겠다고 속여 13억원을 뜯어낸 텔레마케터가 경찰에 붙잡혔다. 임씨 일당이 판매한 엉터리 어학 교재. [사진 노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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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상향등을 켜?”…응급차가 택시 10㎞ 쫓아가 보복운전
환자 후송을 위해 출동하던 사설 응급차 운전자가 10㎞를 추격하며 보복운전을 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뒤따르던 택시가 자신의 차량을 향해 상향등을 두 차례 깜빡인 게 보복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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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회원 ‘헌재 무효’ 태극기 들고 아파트서 투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운동에 참여해 온 60대 남성이 설날에 태극기를 들고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8일 오후 8시쯤 서울 하계동의 한 아파트 6층 복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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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반대 투신 유족 "박사모·정치인 조문 안받겠다"
박사모와 정치인의 조문을 거부한다며 유족 측이 장례식장 입구에 게시한 글. 김민관 기자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운동에 참여해오다 투신해 목숨을 끊은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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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회원, 설날에 탄핵 반대 태극기 들고 투신…끝내 숨져
우상조 기자60대 남성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내용이 적힌 태극기를 들고 투신해 숨졌다.28일 오후 8시쯤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조모(61)씨가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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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학생 성희롱한 C중학교 교사 수사 착수
서울 노원경찰서는 학생들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의 C중학교 교사 A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 학교 학생들은 A씨가 수업 중 학생들에게 “안경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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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에 나올 것 같이 생겼다”…학생에 성희롱 발언 한 교사에 경찰 수사 착수
학생들에게 성희롱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은 서울의 C중학교 교사 A씨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3일 학교로부터 수사 의뢰가 들어와 A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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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시험 보던 20대 여성, 다른 응시생 차에 치여 숨져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중앙포토]운전면허 시험을 보던 20대 여성이 다른 응시생의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오후 1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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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0년간 50억원 상당 대마 키운 80대 노인…"역대 최대"
경찰이 10년 넘게 야산에서 대마를 재배한 뒤 판매한 80대 노인과 이를 구입해 피운 조직폭력배 등 마약사범 30여 명을 붙잡았다.서울 노원경찰서는 대마 등 마약을 재배 혹은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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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외제차로 일부러 교통사고 내고 수억원 챙긴 일당
고가의 외제차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수억원의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노원경찰서는 비싼 외제차로 고의 사고를 내서 보험금을 챙긴 김모(35)씨 등 3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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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의 사고'후 보험금 타낸 50대 영장신청
교통 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은 뒤 보험금과 수리비 등을 받아낸 5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서울 노원경찰서는 고의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상습사기)로 택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