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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픽션,의뢰인,베벌리 힐스캅3
최근 내한했던 타란티노감독에게 칸영화제 그랑프리를 안겨준 개성있는 갱영화다.온갖 인종이 뒤섞여 사는 LA 뒷골목을 배경으로 범죄자들의 이야기에 기막힌 아이디어를 섞어 코믹하고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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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고궁 색다른 운치-설날 도시인의 연휴 나들이
1주일 후면 설날이다.올해도 어김없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행렬이「민족 대이동」을 이룰 것이다.시골에 고향이 있는 이들은설날 연휴를 그곳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다.하지만 미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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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근교 놀이시설-신나는 잔치 "푸짐"
5일은 어린이날-. 올해로 일흔번째를 맞는 어린이날은 어느해 보다 푸짐한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는 데다 기상청이 날씨마저 좋을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유원지마다 만원 사례가 예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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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한 에스모드 분교담당 책임자|프랑스 소피 쉬폰씨
『에스모드 서울분교 학생들 수준이 파리본교와 비교해 조금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전세계 의상계의 대모」로 일컬어지는 에스모드 파리론교 개교 1백50주년 기념으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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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개봉 방화 흥행명암 엇갈려|(영화 『추락…』) 관객 10만명 돌파
지난 설날전후 개봉된 한국영화의 홍행명암이 엇갈렸다. 우선 고속 홍행 안정권에 진입한 영화는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서울의 경우 지난달 26일 개봉일부터 1회, 마지막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