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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에 넘겨진 ‘간통죄 위헌’
헌법재판소가 논란을 거듭해온 간통죄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사진은 지난 6월 재외국민의 선거권을 제한한 현행 선거법 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선고하고 있는 모습.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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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 부장판사이상 15명 인사
대법원은 19일 서울고법원장에 윤재식 (尹載植) 서울지법원장, 서울지법원장에 이용우 (李勇雨) 수원지법원장을 임명하는 등 고법부장 이상 15명을 전보 발령했다. 수원지법원장에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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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시위 최고 6년 구형-444명 공판시작
4백44명이 구속기소된 한총련사건 관련 피고인 가운데 62명에 대한 첫 공판이 15일 서울지법에서 열려 폭력 시위자및 단순 가담자들에게 징역 6년~징역 2년이 구형됐다. 경찰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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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고법 부장판사^서울고법 부장판사 崔秉鶴^대전고법(승진) 李玲愛 ◇지법 부장판사^서울지법 閔亨基^광주지법 鄭甲柱(이상 전보)^대전지법 宋憲^대구지법 安喆珪^대구지법 안동지원장 李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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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명환씨에 벌금형 박모목사 명예훼손
서울지법북부지원 민형기판사는 4일 월간 현대종교 발행인 탁명환피고인(47)에게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을 적용, 벌금1백만원을 선고했다. 탁피고인은 지난해4월 자신이 발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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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두외대생 집행유에 석방
교내시위와 관련, 기소된 한국외국어대생 2명이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서울지법북부지원 민형기판사는 28일 한국외국어대 김영근군 (27·독어과4년제적)의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사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