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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함께타기 운동 확산
중병을 앓고 있는 서울의 교통혼잡도를 줄이기위한 「차 함께 타고 다니기」시민운동이 아파트단지 주민들을 중심으로 한 일반 직장인·공무원·국영기업체 임직원들사이에서 폭넓게 번져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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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표밭뒤안|「총력동원」에 항의 전화도
○…민정당 노후보의 여의도 유세장에 공무원·직장인등 「총력동원」이 말썽을 빚고있는 가운데 일부 기업체에서는 참석을 권유하는 간부들과 이를 거부하는 부하직원들 사이에 말다룸을 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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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친지들의 오열속|22년 정든 사옥을 뒤로…|고 홍진기 회장 회사장 지내던 날
각계인사와 사우· 가족들의 애도와 오열 속에 고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의 영구는 이날 상오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발인, 고인이 20여년 동안 몸담고 마지막 정열을 불태운 중앙일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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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무위 서울시관계 질의 ·답변|〃학교있던 땅 왜 녹지로 못만드나〃
국회내무위는 20일에 이어 21일에도 서울시에대한 질의를 벌였다. 다음은 의원들의 질문과 서울시의 답변내용. ▲황낙주의원 (신민) =서울시의 인구가 계속 증가하는 것은 서울시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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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로 맞은 「금메달」의 개족|올림픽 선수단 어제 귀국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선수단이 귀국한 3일 서울시가는 『대한민국만세-』 『양정모 만세-』등 만세소리로 온통 뒤덮였다. 「레슬링」자유형「페더」급 양정모의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