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충청세 한판 격돌
세광고와 경북고가 제17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4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봉황기 패권은 서울팀이 모두 탈락한 가운데 세광고-경북고, 경남상-천안북일고의 영남·충정세의 대
-
경남고·경상 4강
경남상과 경남고등 부산대표가 제42회 청룡기쟁탈 전국중고야구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4강에 올랐다. 경남상은 11일 준준결승전에서 2번 강성우(강성우)의 4타수4안타등 12안타를 적시
-
서울-충청세 결승진출 놓고 한판 격돌|신일·천안북일 4강 합류
최고 권위의 대통령배 향방은 서울세와 충청세의 대결로 압축됐다. 종반으로 치닫고있는 제2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6일째인 30일 천안북일고와 신일고가 4강 대열에 합류
-
서울 세 마지막 보루 선린상 광주일에 뼈아픈 역전 패배
제4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패권의 향방은 광주일고-군산상, 동산고-광주진흥고의 4강 전으로 압축됐다. 15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에서 동산고는 연장 10회 끝
-
8강격돌|대전고-광주일|충암고-대구고|중앙고-인천고|신일고-광주상|"올 대통령배는 우리것" 결전전략다시점검|호우로 경기지연…각 「팀」선수들 몸풀며 필승다져
80년대가 시작되는 올해 전국고교야구대회의 첫 주인공은 어느「팀」일까. 전국고교야구대회의 「시즌·오픈」대회로 「드릴」과 명승부를 연출, 일투일타에 「팬」들의 흥분을 자아내고 성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