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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도의 길' 고집 부린 보람있네요
"부모님은 의대에 가라고 강권하셨지만 제가 공학도의 길을 선택한 것에 후회가 없어요." 21일 열린 삼성전자 휴먼테크 논문대상 시상식에서 반도체 신소재인 'FinFEN 의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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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 정운찬 서울대총장] "학과 통·폐합 등 구조조정 계속"
▶ 사진=임현동 기자 정운찬 서울대 총장과의 인터뷰는 지난 7일 오후 8시가 넘어 어둠이 짙게 깔린 캠퍼스 내 한 식당에서 이뤄졌다. 정 총장은 공대 특수대학원 특강을 막 끝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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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입 수석 합격자 23인의 인생스토리
예비고사 혹은 학력고사 수석 합격자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수석 합격 인터뷰에서 말한 대로 현재 그들은 부정한 사회를 밝히는 법관, 선진 한국을 이끌어 나가는 과학자들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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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가르치자(선진교육개혁:6)
◎달달 외우기만 하면 망한다/영 장학관 한국 왔다 “실망만”/선생님 강의없이 토론식 수업/학교서 배운 것 생활에 연결되도록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교육열과 문맹률 최저를 자랑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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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터널-그 시작과 끝|전 남로당 지하총책 박갑동씨 사상편력 회고기
제1부 독립을 위하여 그 당시 내 하숙 가까이에 와세다제일고등학원 1학년에 다니는 박인석이라는 학생이 있었다. 그는 진주사람으로 경성 제일고교를 졸업한 우수한 학생이었다. 그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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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도의교육은 어려서부터 긴 안목으로
요즘 우리나라 신문과 「라디오」에는 강력범의 보도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그 수법에 있어서 흉악 상의 정도가 점점 심해가고 있기도 하려니와 그 연령에 있어서 10대 소년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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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국체」에 할말있다|각시·도팀 대표의 직언
제47회 전국체전은 동원인원, 경기장시설, 장비, 경비 면에서 우리나라 체육사상최대규모를 자랑하면서 15일로 폐막. 선수단1만3천7백75명을 포함해서 개폐회식등 총 참가인원수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