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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내일 휴가 카톡신청요"…쏟아지는 '카톡휴가' 패러디
카톡 휴가 신청 놀이. 사진 국민의힘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거론한 ‘카톡(메신저 프로그램 카카오톡의 약칭) 휴가 연장’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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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카투사""카톡 휴가""안중근"…秋 거들다 '똥볼 찬' X맨들
'추미애 지키기'에 앞장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이 연일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17일엔 수석 최고위원인 김종민 의원이 또 나섰다.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 나선 김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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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韓, 中에 맞설 동맹국"···서욱과 첫 대면 앞두고 압박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국은 미국과 함께 중국에 맞설 동맹국"이라고 16일(현지시간) 말했다. 18일 취임 예정인 서욱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처음 대면할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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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경두, 秋 보좌관인가…마지막까지 정권 호위무사"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이날 백드롭(뒷배경)을 '현병장(당직사병)은 우리의 아들'이라는 문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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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秋아들 질문 난처했나...정경두, 국회 불출석 타진했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1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외교, 통일, 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중앙포토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5일 열린 국회 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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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목소리인데 秋남편' 파장···"한방 더 나오면 추미애 소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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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은 안중근""국민의힘은 쿠데타" 입 열수록 조롱받는 與
추미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안중근 의사, 국민의힘→쿠데타 세력. 더불어민주당이 서씨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동원한 비유다. 거센 반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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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휴가, 군 내부 문서마다 일수·기간 다 달라”
국민의힘은 1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 “부대일지, 면담·복무 기록상 휴가 일수와 기간이 모두 다르다”고 주장했다. 국회 법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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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부' 비판에 김진애 "민원실에 전화건게 청탁? 기본 상식이 없다"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가 4차 추경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중앙포토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1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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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서욱 국방장관 후보자가 16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중앙포토 서욱(58)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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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손녀 윤주경의 분노 "秋아들, 안중근 비유 참담하다"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를 안중근 의사에 비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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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판 공수처'에 이상직·김홍걸 회부…리스크 관리 들어가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6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 과정에서 당 쇄신책의 하나로 윤리감찰단 신설을 약속드렸다"며 감찰단 출범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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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중근까지 갖다붙인 與 "秋아들, 위국헌신 몸소 실천" [전문]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군 복무 중 특혜 휴가 의혹을 받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에 대해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게 군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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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秋아들 휴가연장 전화 목소리는 여자, 기록엔 秋남편"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 2017년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를 건 사람은 여성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추 장관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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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秋 아들 휴가연장 민원실 전화, 여성 목소리였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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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秋아들 병가, 지휘관이 판단…특혜라고 말하긴 어렵다"
서욱 국방장관 후보자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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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합참의장 후보자, 청문답변서 90% 똑같이 썼다
서욱(左), 원인철(右) 16일과 18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원인철 합참의장 후보자가 각종 현안에 대해 토씨 하나 다르지 않은 입장을 밝힌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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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추미애 아들, 군 규정대로면 4일만 병가 받아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15일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도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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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이번엔 논문표절 의혹···각주 요약까지 그대로 옮겼다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 청와대 제공] 서욱(58)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서 후보자는 앞서 갭투자로 시세차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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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 병가 규정상 4일""잘못이란건 아냐" 오락가락 정경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출석하지 않았음에도 15일 국회는 또 ‘추미애 전쟁’을 벌였다. 이날 열린 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도 여야는 추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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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4400만원으로 1억6000만원 벌었다, 서욱 후보 갭투자
서욱(58)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사고파는, 이른바 '갭투자'로 2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서 후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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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출신 한기호 "전화로 휴가연장 러시, 이제 어찌 감당"
한기호 국민의힘(구 미래통합당) 의원은 1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특혜성 휴가 연장 의혹에 대해 “이제 부모들이 수없이 전화로 휴가 연장 신청을 하고 번복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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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갭투자 의혹 이어 2차례 위장전입…"사려 깊지 못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 청와대]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와 차녀가 2009년과 2012년 두 차례 위장 전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서 후보자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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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불행 중 다행으로 진흙 속에서 건져낸 전략무기
━ 경항모·핵잠수함 추진하는 국방 해군이 제작해 공개한 경항공모함 모형. 3만t급 경항모에는 최신 수직이착륙 스텔스 전투기 F-35B 10여 대를 탑재한다. [사진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