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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한화등 5월 반격 관심
4월은 잔인한 달이라더니 프로야구에도 한달내내 反轉의 기운이몰아쳤다. 반전의 기수는 태평양이었고 해태.한화가 조연을 담당했다. 태평양은 막강한 투수력(방어율1위,2.89)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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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김종석 17경기 연속 안타
OB 5년생 金鍾錫(23)이 17경기 연속안타행진을 벌이며 李政勳(한화)의 22경기 연속안타기록(87년.프로최다)에 5경기차로 육박했다. 좌타자인 金은 28일 롯데와의 잠실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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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성래.양준혁 3점砲
24일 벌어진 프로야구경기에서 롯데는 孔弼聖의 솔로홈런으로 태평양 연승행진을 저지했고 LG는 해태에 5-4로 역전승했다. 또 삼성은 金聲來.梁埈赫이 나란히 3점홈런을 쏘아올려 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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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지현.김재현.서용빈 타격혁명
『오랜만에 야구 볼 맛 난다.』 최근 잠실구장을 찾아 LG의경기를 관람한 서울팬들은 이구동성으로 LG야구가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입을 모은다. 호쾌한 타격,견고한 내야수비,넘치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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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球 바뀌고 스트라이크 룰도 까다로워져 투수들 곤혹
『볼이 너무 잘 튀어 투수들이 녹아나겠어.』『어제(1차전)LG 徐溶彬이 친 타구는 지난해 공같으면 그냥 쉬운 플라이라고….』 20일 LG-OB의 2차전을 앞두고 李廣煥감독(LG)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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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LG 초반 돌풍
일과성 회오리바람일까.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초반 태평양과 LG가 예상치않은 돌풍을일으키고 있다. 특히 태평양이 주말 원정경기에서 해태를 3연파한 것은 광주대첩이라 불릴 정도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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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시범경기 마산.대구 함성출발
겨우내 프로야구에 굶주렸던 야구팬들이 12일 시범경기에서 나타날 각팀 전력변화와 인기스타들의 변모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의 주목 대상은 각팀이 뽑은 신인들과 감독이 바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