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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변호사들 ‘법률 IT’ 창업 붐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법률가도 유망한 직업은 아닌 듯하다. 일본에서 변호사가 법률가로서의 본업보다는 정보기술(IT) 창업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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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모바일에 푹 빠진 변호사들…일본, IT 활용한 법률 서비스 창업 활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법률가도 유망한 직업은 아닌가 보다. 일본에서 변호사들이 법률가로서 ‘본업’보다는 정보기술(IT) 창업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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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제대로 읽는 재팬] 아베 ‘출산 총력전’…무제한 초과근무 기업에 벌칙 추진
북한이 5차 핵실험을 한 9일, 일본 관가는 숨가쁘게 돌아갔지만 정부와 도쿄도에서는 저출산 대책 논의가 잇따랐다. 후생노동성은 근로자의 장시간 노동을 규제하기 위한 첫 전문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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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일본 기행] 4. 장기불황에 '마음의 病' 퍼진다
지난 2일 오전 11시쯤 도쿄(東京)부근 지바(千葉)시의 장애인직업종합센터. 1층의 교육실에 30~50대 남성 네명이 책상에 앉아 있었다. 이들은 다소 멍한 표정으로 신문을 읽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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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수당 잔업 강요 일본 경영자 첫 체포
일본의 '서비스 잔업(殘業)' 관행이 철퇴를 맞았다. 도쿄(東京)에서 특별양호노인시설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기카쿠카이'(龜鶴會)이사장이 3일 직원들에게 서비스 잔업을 강요해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