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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법정에 선 롯데 일가 5명, 고함치고 외면하고 눈물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재판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공판에 출석한 뒤 30분 만에 법정을 나서며 수행원을 지팡이로 내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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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팝콘 공급권 쥐고 있는 서미경, 오늘 재판에서 눈물 흘린 까닭은
[중앙포토 등] 베일에 가려있던 신격호(95) 롯데그룹 창업주이자 총괄회장의 세 번째 여인, 서미경(57)씨가 36년 만에 오늘(19일) 세간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 총괄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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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내가 다 만든 회사인데 누가 나를 기소했나"…30분 만에 법정 퇴장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자신의 재판에 출석한지 30분 만에 퇴정했다. 현재 한정 후견이 지정돼있는 신 총괄회장은 함께 피고인석에 앉은 아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도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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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격호, 30분 만에 법정서 퇴정…이유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20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롯데 비리 첫 재판서 30분 만에 법정서 먼저 퇴정했다. 20일 오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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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 누구?...왕년의 '하이틴 스타'→재벌 부인→오늘은 '피고인'
신격호 총괄회장의 사실상 셋째 부인인 서미경 씨가 20일 법원에 출석했다.서미경 씨는 1959년 태어났다. 7세 때 당시 동양방송의 어린이합창단을 시작으로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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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동빈 회장 횡령 500억, 배임 1250억 혐의 적용”
롯데그룹 비리를 수사해 온 검찰이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에 대해 175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특수4부·첨단범죄수사1부)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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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롯데 심장부 재무팀 정조준…가습기 수사팀도 투입
검찰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롯데그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그룹 정책본부 산하 재무팀을 비리 관련 핵심 조직으로 지목했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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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롯데시네마 매점 비자금 의혹 수사
검찰이 신격호(94) 총괄회장의 맏딸 신영자(74) 롯데복지재단 이사장과 셋째 부인 서미경(57)씨 모녀가 롯데시네마의 매점 사업권을 확보·운영하는 과정에서 비자금 조성 등 불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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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커리어 상담 ①] ‘나’라는 상품을 시장가치로 따져보라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의 엔터웨이 파트너스 사무실에서 박운영 부사장(왼쪽)이 서미경 과장에게 커리어 상담을 해주고 있다. [신동연 기자] ●고민: 전직과 창업, 학업의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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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베이비 샤워 파티
사진=김성룡 기자 '베이비 샤워(baby shower) 파티'가 뜨고 있다. 임신부와 배 속의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예비 엄마의 친구나 친척 등이 유아용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