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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엉망진창 체계…윤희근보다 대통령실에 먼저 보고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2시간 가까이 지나서야 첫 보고를 받았다고 경찰청이 2일 밝혔다. 경찰청은 청장 보고에 앞서 대통령실에 9분 먼저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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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말도 안돼"…경찰 총경회의, 위법성 여부 따져봤다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전국총경회의의 위법성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찰청이 회의를 주도한 총경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다른 참석자에 대해서도 대규모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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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에 고개 숙인 경찰청장…양천서장은 대기발령 조치
김창룡 경찰청장이 6일 양부모 학대로 생후 16개월 입양아가 숨진 ‘정인이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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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서장 비리감찰 나서자 사표
경찰청은 8일 성춘광(成春光)서울 서대문서장을 서울경찰청 경무과로 대기발령조치하고 후임에 이강수(李康壽)경찰청 외사3과장을 임명했다. 成서장은 경찰청이 개인 비리사실과 관련한 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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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장등 18명해직
서울시경은 25일 소매치기관련경찰관의 감독책임을 물어 서울서대문경찰서장 박보영총경 (전서울시경형사과장)을 비롯, 관하 17개경찰서의 330수사대장 17명(경)등18명을 직위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