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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게임 중립적 영상 세계로 보내
「석별의 노래」가 장중하게 울려퍼지는 가운데 올림픽주경기강의 성화가 꺼지면서 5일밤 30억 아시아인의 대축제가 그 화려한 막을 모두 내렸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우리민족의 잠재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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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공청회 시기 이견
국회개헌특위는 16일 하오 국회에서 여-야 간사회의를 열어 공청회 개최문제 등 특위운영의 세부사항을 협의했다. 공청회 개최시기와 관련, 민정당은 오는 25일부터 9월12일까지 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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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협찬·첨단기술 동원·자원봉사 등|철저한 "LA 축소판"
고오베 유니버시아드는「모방 경기대회」로 불린다. 이번 대회는 LA올림픽을 전적으로 모방, 각 기업의 협찬, 첨단기술의 동원, 자원봉사 등 LA올림픽대회 운영들을 그대로 원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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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하나」
팝스계 역사상 최대의 이벤트가 어젯밤과 오늘 새벽에 걸쳐 「지구촌」에서 펼쳐져 인류를 격동시켰다. 미국필라델피아의 존 에프 케네디스타디움과 영국런던의 웸불리 어리너에서 동시에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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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처음」
처음 있는 일, 처음 보는 일, 처음 당하는 일등 「처음」은 언제나 새롭고 충격적이며 강한 인상을 받게 되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 처음이 두번이 되고 세 번, 네 번을 거듭하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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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원의 「제7대륙」…"여기는 소련기지"
경비도 없는 눈 속의 집 7채 지난해 12윌16일 아침 남극 「킹·조지」도 앞바다. 남위 62도12분·서경 58도54분-. 소련의「벨링즈하우젠」기지. 「칠레」의 남단 「푼타아레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