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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代 旗手論 70代和解論
『나 김영삼(金泳三)은 깊은 의무감과 굳은 결단 그리고 벅찬희생을 각오하면서 71년 선거에 신민당의 대통령 후보로 나설 것을 당원과 국민 앞에 밝힌다.』42세짜리 야당 원내총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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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베일」을 벗긴다|「생명학」의 동·서 쌍벽|국제생화학회의 토론
지난 20일부터 동경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국제생화학회의는 5천명을 헤아리는 세계 52개국의 생화학자들이 모여 「생명의 신비」를 풀고자 열띤 토론을 엮어가고 있다. 참석자중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