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심장·뼈 튼튼히 해 조기 폐경 후유증 예방
━ 이현숙 원장의 갱년기 상담소 서초자인한의원 원장 41세 주부입니다. 지난해 6월 마지막 생리를 하고 소식이 없어 산부인과에 갔더니 난포자극호르몬 수치가 6
-
[건강한 가족] 폐경기 하혈엔 허증 다스리는 한약 처방
Q . 작년부터 생리불순이 시작되더니 이달에는 생리를 하혈처럼 3주 이상 지속하고 있어요.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를 받았더니 ‘별다른 문제는 없으나 하혈이 계속되면 자궁 적출을 고
-
[더,오래] 성욕 떨어졌다면 의심해봐야 할 ‘이것’
음양오행. [중앙포토] 한의학의 기초이론 중에는 ‘오행설(五行說)’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평소 우리 몸의 변화를 오행설 이론을 사용하여 분석하는 일종의 건강분석법이지요. 얼굴색
-
[건강한 가족] 불면증 극복, 열 식히고 심장 튼튼히
Q수년 전부터 생리 불순이 있고 상열감과 홍조가 있어 ‘갱년기구나’ 생각했어요. 올가을부터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짜증이 잘 나더니 최근에는 잠도 잘 오질 않습니다. 밤만 되면 말똥
-
[건강한 가족] 미혼 여성도 부인과 검사 50대 남성은 복부 CT 꼭!
연령·성별 맞춤형 건강검진 곧 건강검진 시즌이다. 매년 돌아오는 건강검진이지만 같은 고민을 반복한다. 고민 대상은 바로 선택 항목.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검사 항목은 한정돼
-
[에코파일] 살충제 DDT, 약이냐 독이냐
지난 8월 경북 영천시의 한 재래닭 사육농장의 닭과 계란, 토양에서 DDT 성분이 검출됐다. 40년 가까이 사용이 중단됐던 DDT가 어디서 왔는지가 미스터리로 등장했다. 프리랜서
-
HPV 백신 맞은 뒤 신경마비? 부작용 없고 자궁경부암의 70% 예방 가능
자궁경부암 이미지. [중앙포토] 자궁경부암은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암이다. 전 세계 여성의 암 사망률 2위다. 우리나라에서도 하루 2~3명이 자궁경부암으로 목숨을 잃는다. 하지만
-
식약처 “생리대 인체 무해” 여성단체 “모든 성분 조사해야”
여성환경연대 등 35개 소비자·여성단체가 모여 만든 ‘생리대 안전과 여성 건강을 위한 행동 네트워크’ 출범식이 28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
"생리대 부작용도 역학 조사 예정"…Q&A로 푸는 생리대 궁금증
식약처 직원들이 생리대의 VOCS 함유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최근 유해성 논란을 빚은 생리대 제품에 대해 정부가 '유해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
[속보] 식약처 "생리대·팬티라이너 화합물, 인체 유해성 없어"
대형마트 생리대 매장에서 한 여성이 제품을 확인하고 있다. [중앙포토] 정부가 최근 유해성 논란을 빚은 생리대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
-
피부암 잡는 면역 항암제, 폐·간암 억제 ‘혈관 차단막’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② 암 정복 “환경오염과 유해 농·수·축산물이 암 발생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예방이 첫 번째다.”(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 인간이 만든 신물질
-
[건강한 당신] 21~38일 벗어나는 생리주기, 질병 신호일 수 있어요
생리 불순은 자궁내막암·호르몬 이상 등 질병의신호일 수 있다. [중앙포토]이모(38·서울 성북구)씨는 4년 전부터 생리 주기가 불규칙했다. 찔끔찔끔 나오는 생리가 열흘 이어지고 나
-
식약처, 여성단체 생리대 실험 수치만 공개 … 소비자 “왜 업체·제품명은 안 가르쳐주나”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생리대 제품들이 진열돼 있다. [중앙포토]식품의약품안전처가 30일 최근 불거진 생리대 유해성 논란과 관련해 강원대 김만구 교수팀이 했던 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
식약처, 여성환경연대 '생리대' 실험 공개…"과학적 신뢰 못 해"
서울의 한 대형마트 생리대 매대에서 소비자가 생리대 제품을 고르고 있다. [중앙포토]식품의약품안전처가 30일 최근 불거진 생리대 유해성 논란과 관련해 '생리대 안전 검증위원회'를
-
[노트북을 열며] 케미포비아에 대처하는 소비자의 자세
최지영라이팅에디터‘릴리안’ 생리대가 문제가 됐다는 소식에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설마, 한 달에 며칠밖에 안 쓰는데 그런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날까”였다. 하지만 주변 선배나 친구들
-
'부작용 논란' 릴리안 생리대, 28일 오후 2시부터 환불 진행
지난 24일 여성환경연대가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일회용 생리대 부작용 규명과 철저한 조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종근 기자 생리불순과 생리량 감소 등 부작용
-
식약처, 현재 유통중인 모든 생리대 '유해성' 조사한다
생리대와 관련한 인체 유해성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매장에 생리대가 진열되어 있다. 임현동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인체 유해성 논란이 커지고 있는
-
식약처, '생리대' 전문가회의 열어…업체 점검 결과도 나오나
인체 유해성 논란의 중심에 선 릴리안 생리대. [사진 깨끗한나라]식품의약품안전처가 25일 인체 유해성 논란이 커지고 있는 '릴리안 생리대'와 관련해 전문가회의를 연다. 전날 시작한
-
[사설] 불신받는 식약처장이 생활 독성과의 전쟁 수행할 수 있나
갈수록 태산이다. 살충제 계란에 놀란 가슴이 진정되기도 전에 생리대 독성물질 의혹까지 터져 생활 속 ‘독성물질 포비아(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유럽에서 발생한 E형 간염
-
“값싸서 쓰고 저소득층 나눠줬는데 …” 생리대 파문에 분노한 여성들
여성환경연대 회원들이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생리대 부작용 관련 조사를 촉구했다. [박종근 기자]대형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늘 ‘원 플러스 원’(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
생리대 불안에 내달 판매 허가 나는 생리컵 '급관심'
미국에서 유통 중인 생리컵 '페미사이클'. 국내에선 아직 수입·판매 되지 않고 있다. 일부 소비자가 해외 사이트 등에서 구입해 사용 중이다. [페미사이클 홈페이지 캡처]생리대 유해
-
저소득 청소년 지급 '릴리안 생리대' 퇴출…식약처는 업체 조사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검출됐다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릴리안 생리대. [중앙포토]최근 유해성 논란이 커지고 있는 '릴리안 생리대'의 불똥이 청소년 생리대 지원
-
"나눠주고, 싸게주기에 썼건만"…'생리대 파문'에 분노지수 유난히 높은 이유
온라인에서 5팩 할인 판매 중인 릴리안 생리대. [온라인 캡처] 대형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늘 '원 플러스 원'(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행사를 하던 상품이 '릴리안'이었
-
“유해물질 생리대, 오랫동안 사용 땐 생리불순 올 수도”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검출됐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제기된 릴리안 생리대.‘살충제 계란’ 파동이 가시기도 전에 ‘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일어 여성들 불안이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