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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명대사] “밥 한 끼 같이 먹은 적이 없다며? 그게 무슨 가족이야?“
은하원은 엄마가 돌아가신 후 새엄마, 새언니와 함께 산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아빠는 일 년에 한 두 번 집에 온다. 식구들 누구도 하원이를 사랑하지 않지만 그녀는 그 모든 것을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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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결연 고아는 서럽다|우리에겐 왜 아빠 엄마가 없나요
『왜 우리는 아빠·엄마가 없나요.』 제2차 양부모 결연식이 열린 25일 서울중구명동2가1성「바오로」보육원(원장 이유순수녀·59)수용원생 가운데 미결연고아 6명은 또다시 우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