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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예산 43조7,700억/정부안에 4천7백억 늘려/당정 잠정확정
◎사회간접자본·과기분야 대폭 증액 정부와 민자당은 10일 내년예산(일반회계) 규모를 당초 정부안(43조3천억원·올 예산보다 13.8% 증가)보다 약 4천7백7억원(15%)으로 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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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출 삭감규모 “여야 흥정”/막바지 진통겪는 계수조정작업
◎서로 체면치레할 명분찾기/주고받기식 항목조정 모색 가능성 쟁점법안의 무더기 날치기사태때문에 정기국회의 고유권한인 내년도 예산안심사가 뒤죽박죽 돼버린채 기형적인 세출예산계수조정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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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앞둬 「팽창예산」시비 가열/내년예산안 여야국회 전략
◎「선심용」깎기에 당력총집중/민주/“인플레 요인없다” 원안강행/민자 여야는 국회가 종반에 접어들자 ▲내년도 예산안 ▲선거법·정치자금법등 정치관련법 ▲추곡수매동의안등 세갈래 쟁점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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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4,544억 증액/팽창시비불구/환경관련새 만금방조비 포함
◎상위 예비심사 거쳐 예결위 넘겨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오는 11월2일까지 휴회결의안을 처리했다. 국회는 28일부터 11월2일까지 17개 상임위를 열어 계류중인 안건과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