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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기른 개에게 물린 70대 숨져
지난해 강원 원주시의 한 개 사육장에서 주인을 물어 숨지게 한 2년생 도사견. [사진 강원경찰청] 70대 여성이 키우던 개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경북상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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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1년 곶감 농사 가른 나흘의 선택
19일 경상북도 상주시 용하농원의 선별 건조장에서 주민들이 곶감 포장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이마트]지난 19일 찾은 경상북도 상주 농가에선 설 대목을 앞두고 겨우내 말린 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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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전국] 신났다! 상주 곶감 농가
경북 상주에서 14년째 감 농사를 지어 온 황성현(41)씨는 요즘 곶감 선별·포장·택배로 눈코 뜰 새 없다. 지난해보다 15만 개나 많은 60만 개(약 25t)의 곶감을 생산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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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황금빛 가을 '곶감기업'이 주렁주렁
경북 상주는 요즘 곶감의 계절-. 농민들이 껍질을 깎은 감을 말리기 위해 감타래에 주렁주렁 매달고 있다. 이 감은 45일 정도 지나면 곶감이 된다. 상주=조문규 기자기계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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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방지 사방댐 더 늘려야…전국 160곳서 설치 요구
경북 상주시 서곡동 강신일(姜信一.54.농업)씨는 큰 비가 올 때마다 마을 뒷산에서 유출된 토사로 농경지와 주택이 매몰돼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지난해 여름 불과 이틀동안 5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