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
중간고사 보던 전주여고 3학년 확진…"학교·학원 960명 전수 검사"
17일 오전 전주여고 3학년 학생이 이날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학교 교문이 폐쇄됐다. 연합뉴스 전북 전주에서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신종 코
-
기습폭우로 경부선 열차운행 한때 중단
올 여름 피서행렬이 절정을 이룬 3일 전국 곳곳에서 집중호우가 쏟아져 경부선 열차운행이 중단되고 가옥.농경지.도로가 침수되는등 각종 피해가 잇따랐다. 4일 0시쯤 경부선 대전역~옥
-
전국 2백45개 개표장 시민표정|"지역별 표차 너무 뚜렷해 입맛씁쓸"
○…서울제기동 종암국교 강당에 마련된 동대문갑구 개표소에서는 투표참관인 선거감시단원과 선관위직원·경비경찰간에 투표함 인계인수를 놓고 시비가 일어 개표가 4시간이상 지연된 17일 0
-
다급한 즉석선심에 고발·실랑이|화제 풍성한 전국투표소 이모저모
○…대검은 투표가 시작된 상오7시부터 개표가 끝날때까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공안1과사무실에 실치된 상황실에는 가로2m, 세로3m짜리 대형상황판을 준비해놓고 중앙선관위와 각 지
-
불상사러 백만원갖고 나간 주부
【광주】10일 낮12시쯤 전북 임실군 성준면 성수리 성수산 해발3백50m계곡 낭떠러지에서 뷸상을 사기위해 현금 1백만원을 갖고 집을 나간 최영순씨(42·여·광주시 간구 산수2동54
-
복역수끼리 말다툼|감방 동료 때려 살인
【전주】26일 상오9시30분쯤 전주시 평화동 전주교도소 5동 12감방 앞 계단에서 복역중인 황해석씨(29·전남 승주군 별량면 운천리 590)가 사소한 말다툼 끝에 같은 감방에 있는
-
전주제지 고지 야적장에 불|「보일러」재 처리하다…고지 등 6억 태워
【전주】13일 하오5시36분쯤 전주시 팔복동 2가180 전주제지 고지 야적장에서 불이나 제지원료 5천8백91t과「시멘트」철골목조 창고1동(건평1천2백40평)등을 태우고 발화9시간만
-
흙더미에 묻힌 「수련 마지막날」|무악산 기도원 산사태 참사현장|버락치자 무너진「50도」
수련마지막 새벽의 기습으로 21명의 목숨이 앗긴 무악산기도원 연경원(전북완주군 구이면) 사고현장에는 7일 상오에도 성경책과 옷가지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비극의 순간을 말해주고 있었다
-
버스 추락 셋 즉사
【부안=고유석기자】30일 상오9시30분쯤 부안군 산내면 대항리 앞 서해안 비탈길에서 격포를 떠나 부안으로 가던 안전여객소속 전북 영5-112호 「버스」(운전사 오성춘·37)가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