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조사 시작하며 욕조 물채웠다"

    정구영서울지검장은 24일고문으로 숨진 서울대 박종철군은 처음 1∼2분, 두번째 2∼3분등 두차례의 물고문을 당했으며 기도(기도)가 욕조 턱에 걸려 숨이 막힌것이 직접적인 사인이었다

    중앙일보

    1987.01.24 00:00

  • 「박군 고문치사사건」 공소장

    ◇피의자인적사항 ①경외 조한경(41세) ▲본적=경기도의정부시 낙양동255 ▲주소=서울갈현동515의4 ②경사 강진규(29세) ▲본적=경남의령군의령읍 상리423 ▲주소=서울 상도3동2

    중앙일보

    1987.01.24 00:00

  • 욕조에 두차례 머리밀어넣어

    서울대생 박종철군의 사인은 경찰관의 가혹한 물고문때문인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밝혀졌다. 박군은 경찰의 조사과정에서 수사관들이 머리를 욕조에 밀어넣는 두차례의 물고문을 받았으며 욕조에

    중앙일보

    1987.01.19 00:00

  • 강도 하루에 4건

    구정 비상 방범령이 내려진 가운데 14일 하룻 동안 서울시내에 4건의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14일 하오 8시40분쯤 서울 월계2동 성북 전철 역 앞길에서 서울 4바1699호「브리

    중앙일보

    1981.01.15 00:00

  • 범인은 전 예금주임

    신탁은행 종로지점 경비원 김권활씨(36)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3일 하오5시45분쯤 동 지점 전 보통계 예금주임 양희민(26·서울영등포구상도1동56의49)을 김씨 살해범으로

    중앙일보

    1973.04.24 00:00

  • 강변에 목잘린 교사시체

    23일 낮12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압구정동 10번지앞 한강 백사장에서 서울 북가좌국민학교교사 이호연씨(21·서대문구 북가좌동 산31의∼7)가 칼로 목을 찔려 죽은 시체로 발견됐다

    중앙일보

    1969.04.25 00:00

  • 따이한은 까딱없다|구정기습날의 한국대사관과 주월군

    구정을 맞아 한 해에 한번 가족들이 모여 즐기는 폭죽놀이가 한창 무르익어 갈 무렵이었다. 『탕탕…』 폭죽이 터지는 소리에 섞여 금속성의 기관총 소리가 들려왔다. 남국이라고는 하지만

    중앙일보

    1968.0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