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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호남에 폭우피해
25일부터 26일 아침까지 평균 1백㎜ 이상의 호우가 쏟아진 충청지방과 호남지방에서 4건의 산사태로 7명이 압사 또는 익사하고 3명이 부상했다. 이밖에 저수지의 물이 넘쳐 3백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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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청중 둘 압사 44명 부상
26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58 대광 중·고교 운동장에서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의 마지막 유세를 듣고 나오던 청중들이 좁은 교문으로 밀려 원중연씨(75·신설
25일부터 26일 아침까지 평균 1백㎜ 이상의 호우가 쏟아진 충청지방과 호남지방에서 4건의 산사태로 7명이 압사 또는 익사하고 3명이 부상했다. 이밖에 저수지의 물이 넘쳐 3백50
26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58 대광 중·고교 운동장에서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의 마지막 유세를 듣고 나오던 청중들이 좁은 교문으로 밀려 원중연씨(75·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