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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내각제 야심만 가득…한국당 개헌안 기대 이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4일 자유한국당 개헌안에 대해 “당론에 고스란히 담긴 내각제의 야심은 개헌을 집권여당의 도구로 활용한 그들의 과거 모습과 조금도 바뀐 게 없다”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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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 '위드유' 외치는 정치권…미투 당정협의에 미투응원법
문화ㆍ예술계를 중심으로 ‘미투 운동’(ME TOO·성범죄 피해 사실 폭로)이 확산하면서 정치권에서는 '위드유(WITH YOU·미투 운동 지지)'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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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육사생도 졸업 하루 전 성매매 혐의 퇴교 外
육사생도 졸업 하루 전 성매매 혐의 퇴교 육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 3명이 졸업식을 하루 앞두고 성매매 혐의로 퇴교 조치를 당했다. 육군 관계자는 23일 “생도 3명이 이달 초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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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론 거수기 그만···상임위 중심 국회 운영을
“사회적으로 존경받던 분들도 국회에서 4년만 지내면 다 죄인이 됩니다. 이렇게 정치 혐오가 심해지면 나라의 앞날이 암담합니다.”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유인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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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선거 운동 핑계로 표결에 불참한 의원에 뭇매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의 숨은 기대주인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선거 운동을 이유로 의회 표결에 불참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상습적으로 표결에 불참했던 전례까지 미국 언론이 공개해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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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국회의원, 돈 버는 직업 아니다"
소설가이자 前 국회의원 김홍신이 의원 재직 당시 힘들었던 점을 방송에서 털어놨다. 김홍신은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국회의원이 된 이유에 대해 "소설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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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예산안 늑장처리 '고질병' 어떻게 고칠까
여권의 사학법 강행처리로 파행을 맞고 있는 국회는 본연의 책무인 내년도 예산안을 법정기한(12월 2일)까지 처리하지 못하고 연말을 맞고 있다. 한나라당의 태도에 비추어 여권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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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긴급현안질문…되풀이 수해질책 모처럼 한목소리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준규 (朴浚圭) 국회의장은 "오늘은 무엇보다 수해복구가 제일 중요한 의제가 돼야 한다" 며 '정쟁 (政爭) 자제' 를 당부했다. 긴급 현안 질문에 나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