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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4남매 “유산 100억 다 달라” vs 남측 4남매 “30년 전 떼 줬는데 … ”
100억원대 유산을 놓고 다투던 남한과 북한의 이복 형제자매들이 결국 합의에 실패했다. 유산 분배를 법원 판단에 맡길 수밖에 없게 됐다.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7부(부장 황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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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주민이 남쪽에 낸 친자확인소 첫 승소
북한 주민이 대한민국 법원에 낸 친자확인 소송에 대한 첫 판결이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 이현곤 판사는 1일 윤모(68)씨 등 북한 주민 4명이 “6·25 때 월남한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