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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국전|작품경향과 감상안내
가을의 풍성한 미술 잔치 국전(대한민국미술전람회)은 금년으로 21회 째. 10일 경복궁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막을 올렸다. 11월15일까지 서울에서의 전시에 이어 25일부터 1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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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상공미전」과 72년도 「포장대전」
제7회 상공미전과 72년도 포장대전이 경복궁 안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함께 열리고 있다. 17일에 개막, 30일까지의 서울전에 이어 5, 6월 중에는 대전·전주·대구·부산의 순회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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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현대화랑서 심혈 기울이는 고 이중섭 유작전이 최대규모|대관 비용에 묶여 침체 예상…한국현대미술 60년전도 난항
오는 봄의 화랑은 예년에 비할 수 없는 침체가 예상된다. 많은 전시장이 텅텅 비어있는 실정이고 개인전이나「그룹」전이 대여비용 때문에 화랑 측에 기대어 열려는 경향이 있다. 현대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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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음해소한 입상결정, 제3회 상공미전
작품심사를 앞두고 소란이일던 제3회 상공미전은 예정대로 25일 경복궁미술관에서 개막되었다. 총응모 1천여점가운데 영예의 대통령상은 권명광씨의 「그래픽·디자인」『외화를 버는 농어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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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미전}개최 7월에 위폭궁서
상공부는 제1회 상공미술전율 마련, 7월28일부터 8월16일까지 경복궁 미술관에서 전시한다. 수출증진 계획의 일환으로 우수 「디자이너」의 작품을 발굴, 수출공산품 「디자인」 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