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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릉을 오르다 ‘사량’에 빠지다

    암릉을 오르다 ‘사량’에 빠지다

     ━  진우석의 Wild Korea ⑫ 경남 통영 사량도   경남 통영 사량도는 산행 명소다. 높진 않아도 기막힌 풍광을 자랑하는 산을 품고 있다. 아래쪽에 달바위봉 암릉을 걷는

    중앙일보

    2024.04.12 00:11

  • 산 하나로 순식간 스타덤 올랐다…짜릿한 사량도 트레킹

    산 하나로 순식간 스타덤 올랐다…짜릿한 사량도 트레킹

     ━  진우석의 Wild Korea ⑫ 통영 사량도    통영 사량도 가마봉에서 내려와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왼쪽 비쭉 튀어나온 바위봉이 옥녀봉이다. 건너편 사량도 아랫섬

    중앙일보

    2024.04.10 05:00

  • [BOOK/북카페] 학생들과 국토순례 책으로 윤병용 창북중 교사

    [BOOK/북카페] 학생들과 국토순례 책으로 윤병용 창북중 교사

    "불과 열흘 간의 여행이지만 아이들이 쑥쑥 자라는 게 눈에 보입니다" 여름방학이면 열 명 남짓한 제자들과 국토 도보순례를 떠나는 윤병용(45) 서울 창북중학교 선생 이야기다. 그

    중앙일보

    2005.05.20 20:57

  • [김서령의 家] '노는 사람' 이상철씨의 장흥 토담집

    [김서령의 家] '노는 사람' 이상철씨의 장흥 토담집

    자그만 흙집이 숲 사이에 묻혀 있다. 울도 담도 없는 집이다. 지나가는 길손이 방문을 열어봐도 주인은 놀라지 않는다. 되레 지나는 사람에게 차 한잔 하고 가라고 불러 앉히기 일쑤다

    중앙일보

    2003.11.13 15:26

  • 그 마을엔 '황혼'이 아름답다

    "시간 맞춰 균형 잡힌 식사 하고, 취미생활 하고, 친구 많고-. 여기 와서 몸이 더 좋아졌어." 지난달 28일 오후 7시30분, 기세훈(88) 변호사는 영양사가 칼로리를 따져

    중앙일보

    2002.09.03 00:00

  • 오순도순 과일바구니 주고받고

    입춘도 지났건만 설밑 추위는 여전해 손이 곱는다.까마득한 산등성이에는 여기저기 희끗희끗한 눈이 덮여 있다. 때이르게 앞머리가 벗겨진 김만복 사장은 마누라가 뜨개질해준 감색 털실모자

    중앙일보

    1994.02.20 00:00

  • 정겨운 연인들 추억 가꾼다|오붓한 근교 데이트 코스

    ○…낭만이 출렁이던 해변도 썰렁해졌고 단풍소식을 대하기엔 다소 이른 요즈음 우리주변에 다소곳이 자리잡은 휴식공간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다. 한낮엔 아직 햇볕이 따갑지만 아

    중앙일보

    1992.08.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