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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 쓰면 매국노?…중국에 부는 '애국소비' 열풍
"아직도 외제 쓰세요? 국산품 이젠 좋아졌습니다. 국산품 사용으로 애국합시다." 10일 중국 브랜드의 날을 맞아 CCTV뉴스 앵커 주광취안(왼쪽)과 왕홍 리자치가 다이훠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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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립, 실력 양성 운동으로 일제에 맞서다
경성방직에서 만든 태극성표 광목의 광고 포스터. 경성방직은 당시 국내 공장으로서는 최대 규모였다. [중앙포토] 【총평】 3.1운동 이후 우리나라는 일제에 맞서 경제 자립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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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내장터 만세대회/쌀수입 개방 반대결의/3·1운동 불붙었던 곳
사단법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과 농협부녀회 회원 1만여명은 기미년 3·1운동을 기념해 1일 충남 천안군 아우내장터에서 「만세대회」를 열고 쌀수입개방 반대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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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산품애용운동」 확산/미제차 사는 직원에 보조금 지급도
◎일 지도자 비아냥거리는 발언 계기 미국에서 미국산품 애용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세계의 모든 나라 가운데 시장이 가장 넓게 개방된 나라로 국산품(미제)이냐,수입품이냐의 의식없이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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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담배 비상
○정부 각부처마다 외제품 쇼크를 겪고있다. 1월중 검찰·경찰·전매청·관세청 합동으로 법인 부정외래품 단속에서 적발된 인사는 국회의원·기업체간부·언론인·연예인등 4백여명.특히 양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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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실상
북한의 외항선 증산호 선장 강덕오씨의 귀순은 최근 북한주민의 생활상은 물론 그동안 배일에 가려져 있던 북한 대외무역의 단편적인 실상을 엿볼수 있게했다. 북한은 모든 통계숫자의 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