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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호우 피해 현장서 ‘구호구슬땀’
‘극한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의 곁에 희망브리지가 있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7월 기록적인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전국 57개 지역에서 42만8300점의 구호물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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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단 24곳은 불법"민주당 김홍신의원 주장
응급환자 구조및 이송활동을 해온 사회복지법인 한국응급구조단의 지부중 상당수가 승인받지 않은 불법단체로 요금도 과다하게 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당 김홍신 (金洪信)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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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구조단 돈벌이만 급급 환자들 봉사 뒷전
서울에 사는 李모(41)씨는 12일 한국응급구조단 응급차로 심장수술을 한 어머니를 전주로 모시고 가며 21만원을 물어야 했다.법정이송료 11만6천원의 두배 가까운 돈이다.李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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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체계 잘못 연 수천명 희생(특진/중병앓는 의료현장:8)
◎카폰도 없이 달리는 앰뷸런스/미,경찰병원연결 5분내 현장에 『끼익… 꽈당 꽝.』 고속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르망승용차가 순식간에 휴지처럼 구겨졌다. 사고 운전자 양진수씨(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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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이득.사기혐의로 粱東起씨구속-광주지검
[光州=具斗勳기자]광주지검 조사부 申東鉉검사는 16일 규정된응급환자 요금의 3배이상 부당요금을 받는등 3천여만원을 착복한혐의(부당이득.사기)로 사회복지법인 한국응급구조단 광주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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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돈받고 “인명구조”/불법영업 구조단지부장 10명 영장
◎환자 운송하며 폭리… 119구급대등 수사확대 서울경찰청은 5일 비영리사회복지법인으로 보사부에 등록한뒤 구급차로 응급환자·사망자를 병원등으로 옮겨주고 최고 33만원까지 운송비를 받